백악관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한국인이 논의해야 할 문제라는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조시 어니스트 대변인은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한 브리핑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위기 상황을 주목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관련 보도를 봤지만 대통령에게 따로 보고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LA타임스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SNS에 올라온 자신을 향한 비판글을 읽어주는 ‘나쁜 트윗’ 코너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적은 트럼프의 지난 8월 트윗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말했다.트럼프는 대통령에 당선되지 못할 것이라는 뜻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