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베팅사이트서 트럼프 재선 "대선후보 중 최고”

Submitted byeditor on목, 11/14/2019 - 08:34
오늘(14일) 워싱턴포스트 WP에 따르면 워싱턴 D.C.에 기반을 둔 베팅사이트 '프리딕트잇'(PredictIt)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은 42%로, 민주당 경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17%),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13%),피트 부티지지 인디애나 사우스벤드 시장(12%)을 크게 앞섰다.

힐러리 클린턴 "엄청난 출마 압박”

Submitted byeditor on수, 11/13/2019 - 15:31
클린턴 전 장관은 어제 BBC 라디오5의 생방송에 출연해 사회자로부터 대선에 다시 출마하겠느냐는 질문을 받자 "(대통령에 당선됐다면) 내가 어떤 대통령이 됐을지, 어떤 것들을 달리 했을지,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것이 미국과 세계에 어떤 의미가 있었을지에 대해 항상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블룸버그 출마, 민주당 경선판도 뒤흔들려

Submitted byeditor on월, 11/11/2019 - 05:50
억만장자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민주당 경선에 전격 뛰어들면서 중도파의 선두인 조셉 바이든 전 부통령의 하락세와 진보파 기수인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의 낮은 본선 경쟁력을 취약점으로 공략 하고 나서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주목되고 있다

바이든, 민주 3차 토론서 "예리하고 공격적” 변신

Submitted byeditor on금, 09/13/2019 - 08:53
민주당의 내년 대통령선거 후보를 뽑기 위한 3차 TV 토론회에서 처음으로 '빅3' 주자들이 한자리에서 열띤 공방을 펼쳤다,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다른 후보들에게서 집중포화를 받았지만, 날 선 반격을 펼쳐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 국가안보 NSA "사이버안보부 발족"

Submitted byeditor on일, 09/08/2019 - 20:59
미 국가안보국NSA는 다음달 1일 적국의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전담부서인 사이버안보부(Cybersecurity Directorate)를 발족한다고 밝혔다.이 부서는 러시아, 중국, 이란, 북한의 사이버 안보 위협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앤 누버거 초대 사이버안보부장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