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식품의약국FDA가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후원해 온 코로나19 진단 프로젝트에 돌연 제동을 걸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시애틀 코로나19 평가 네트워크'는 지난 12일 FDA로부터 별도의 허가가 있을 때까지 코로나19 진단 프로그램을 중단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미 국방부와 미군도 ‘코로나 19’ 사태에 대응해 새로운 ‘가이드 라인’을 만들고 있다. 그런데, 그 내용 중 일부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이 ‘Memo’ 내용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된 사람들에 대해서 미군으로 지원할 수 없도록 가이드 라인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