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부시 임종 지킨 베이커 전 연방 국무장관

Submitted byeditor on일, 12/02/2018 - 16:29
지난(11월) 30일 밤 향년 94세를 일기로 별세한 조지 H.W.부시 전 대통령의 오랜 친구인 제임스 베이커 전 연방 국무장관이 오늘(2일) 임종 순간을 지킨 느낌을 전했다.베이커는 오늘(2일) 폭스뉴스 '선데이'에 출연해 "그는 매우 품위 있고 평화로운 임종을 맞았다.

중국 유학생 "지식재산 유출” 신원 강화 검토

Submitted byeditor on금, 11/30/2018 - 17:18
로이터 통신은 어제(29일) 정부 관료와 의회 소식통들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미 대학에 입학하는 중국인 유학생들에 대해 추가로 사전 신원조사를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여기에는 중국인 유학생들의 통화 기록을 점검하고, 이들의 중국, 미국 소셜미디어 개인 계정을 샅샅이 뒤지는 방식이 포함된다.

미시시피 사상 첫 여성 "연방 상원의원"당선

Submitted byeditor on수, 11/28/2018 - 06:55
흑백 인종대결로 번진 미시시피 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 지지를 받은 공화당 후보가 승리했다. AP와 로이터 통신은 어제 미시시피 상원의원 보궐선거 결선투표에서 공화당의 신디 하이드-스미스 후보가 민주당의 마이크 에스피 후보를 꺾었다고 보도했다.

니키 헤일리 미 유엔대사 연말에 사임키로

Submitted byeditor on화, 10/09/2018 - 21:35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연말에 물러나기로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오늘(9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헤일리 대사와 만나, 기자들에게 "헤일리 대사는 6개월여 전부터 사임 의사를 밝혔고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캐버노 사실상 연방대법관 상원인준 확정

Submitted byeditor on금, 10/05/2018 - 21:03
고교시절 성추행 의혹에 대한 수모를 겪은 브렛 캐버노 연방대법관 지명자의 상원 인준이 사실상 확정 됐다.부동표가운데 공화당의 3명중 2명과 민주당 상원의원 1명이 지지하고 나서 토론종결 표결에서 51대 49표로 통과된 것과 같이 최종 인준이 확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