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파우치 소장 “이번주 후 희미한 희망의 불빛”

Submitted byeditor on목, 04/09/2020 - 12:52
미국의 코로나19가 가파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연방 보건 당국자들 사이에선 확산세가 정점에 다가가고 있다는 발언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이번 주 이후가 코로나19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희미한 희망의 불빛이 보인다고 전망했다.

코로나19로 보호 “백악관 모든 참모 신속 검사"

Submitted byeditor on수, 04/08/2020 - 09:33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는 '초고속 진단검사기' 사용에 들어갔다.트럼프 대통령과 접촉면이 많은 인사들을 상대로 이 기기를 사용함으로써 국가 수장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취지다.

영국 "존슨 총리" 안정적 상태 유지

Submitted byeditor on수, 04/08/2020 - 09:31
영국 정부는 코로나19 증상 악화로 집중 치료 병상으로 옮겨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오늘(8일) 밝혔다.존슨 총리는 지난 5일 저녁 런던 세인트 토머스 병원에 입원한 뒤 상태가 악화하자 6일 저녁 집중 치료 병상으로 옮겼다.

일리노이 “ 워커 시장 부인"명령 무시 술집 출입

Submitted byeditor on수, 04/08/2020 - 09:28
일리노이주의 한 시장 부인이 코로나19 자택 대피령을 어기고 몰래 술집을 찾았다가 경찰 단속에 걸렸다고 어제(7일) NBC 방송이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남부 올턴시의 브랜트 워커 시장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자신의 부인이 코로나19 행정 명령을 무시하고 술집을 찾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