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불법체류 한국인 지난해에도 7천명

Submitted byeditor on월, 05/22/2017 - 19:36
미국에 합법비자로 입국했다가 눌러앉은 오버스테이 불법체류 한국인들은 2016년 한해 7022명으로 2년 연속 7000명씩을 기록했다. 반면 전체 오버스테이 불법체류자들은 지난해 62만 8800명으로 전년도 52만 7000명에서 10만명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비상이 걸렸다

대졸 유학생, 이민자 30만명 머물 곳 없다

Submitted byeditor on수, 05/03/2017 - 20:59
미국의 5월중 대학졸업생 200만명 가운데 20%인 40만명이 유학생, 이민자들이지만 H-1B 비자나 취업영주권 취득이 한층 까다로워져 30만명 이상은 본국으로 귀국해야 하는 비상상황에 내몰리고 있다. 미국의 IT 업계에서는 앞으로 3년간 140만명이나 일자리를 채우지 못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도 트럼프 행정부는 이민빗장을 걸어 외국인재들을 한해 30만명 이상씩 미국을 떠나도록 만들고 있다

시민권자 불체배우자, 영주권 신청하려다 체포

Submitted byeditor on목, 04/13/2017 - 14:24
뉴욕타임스는 기존에는 우선 추방 대상이 아니었던 일반 단순 불체자들은 이민법원에서 단속 요원과 직면하더라도 요원의 재량에 따라 눈감아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이민법원에서 체크인만 해도 요원들이 불체자들을 체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불법체류자 "음주운전 선처없이 추방"된다

Submitted byeditor on토, 03/25/2017 - 07:21
ICE(이민세관집행국)가 최근 공개한 체포와 추방대상자 명단에서도 형사범죄가 아닌 DUI 음주운전자 들이 가장 많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나 이민사회에 추방공포를 증폭시키고 있다.트럼프 행정부의 무차별 이민단속과 추방에서 형사범죄가 아닌 DUI 음주운전자들이 주타켓이 된 것으로 드러나 추방공포를 확산시키고 있다.

차 트렁크에 숨어 밀입국하던 아시안들 적발

Submitted byeditor on일, 03/19/2017 - 20:44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밀입국 하려던 아시안들이 차량 트렁크에서 적발됐다. 샌디에고 지역 국경수비대 CBP는 지난 14일 국경 주변 순찰을 함께 돌던 수색견의 이상한 반응으로 샌 이시드로 길을 지나가던 2014년 형 크라이슬러 200 차량을 멈춰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