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오스본, 유니버설 할로윈 호러 나이츠에 등장

Submitted byeditor on일, 08/09/2026 - 11:29

[올랜도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헤비메탈의 전설 "오지 오스본(Ozzy Osbourne)"이 유니버설 올랜도 리조트의 올해 "할로윈 호러 나이츠(Halloween Horror Nights)"에 특별한 공포 체험으로 등장한다.

"Credit : Universal Orlando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오지 오스본의 솔로 활동을 테마로 한 호러하우스 "Ozzy Osbourne: Prince of Darkness"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랜도와 할리우드에서 각각 다른 콘셉트로 운영된다.

올랜도에서는 오는 8월28일부터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고대 유적과 지하 던전을 지나 오지 오스본의 대표곡 "Crazy Train"을 타고 ‘Prince of Darkness’가 지배하는 세계로 들어가는 설정이다.

특히 Diary of a MadmanBark at the MoonThe Ultimate SinBlack Rain 등 오스본의 대표 앨범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들이 마련된다.

할리우드에서는 오스본의 고향인 영국 버밍엄을 배경으로 그의 어린 시절부터 음악 인생을 따라가는 방식으로 꾸며진다. Diary of a Madman에서 영감을 받은 ‘Osbourne Asylum’을 비롯해 ‘Madman Ozzy’, ‘Werewolf Ozzy’, ‘Prince of Darkness’ 등 다양한 모습의 오지 오스본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이번 호러하우스에서는 The Blizzard of OzzDiary of a MadmanBark at the MoonNo More TearsScreamOrdinary Man 등 오스본의 솔로 앨범 음악도 체험의 분위기를 이끈다.

유니버설은 호러하우스 공개와 함께 오지 오스본을 테마로 한 한정판 티셔츠와 아크릴 피규어 등 기념상품도 출시했다.

할로윈 호러 나이츠는 유니버설 올랜도에서 8월28일부터 11월1일까지,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에서는 9월3일부터 11월1일까지 특정 날짜에 운영된다.

이번 오지 오스본 테마는 그의 음악과 독특한 무대 이미지를 공포 체험과 결합했다는 점에서, 중앙 플로리다의 대표적인 가을 관광 콘텐츠 중 하나로 자리 잡은 할로윈 호러 나이츠의 새로운 볼거리로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