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윤영아, 플로리다 순회공연

Submitted byeditor on일, 08/09/2026 - 13:41

[문화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회장 신광수,이사장 신승렬)가 배우 손현주 씨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윤영아 씨를 초청해 자전적 뮤지컬 "어느 젊지 않은 여가수의 노래" 플로리다 순회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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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8월14일(금) 잭슨빌을 시작으로 15일(토) 올랜도, 16일(일) 탬파에서 열린다.

첫 공연은 14일 오후 6시 30분 잭슨빌 한인장로교회(856 Margaret St., Jacksonville)에서 북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조남용) 주관으로 진행된다. 15일 오후 2시에는 올랜도 비전교회(16796 Davenport Rd., Winter Garden)에서 중앙플로리다한인회(회장 홍금남) 주관으로, 16일 오후 4시에는 탬파한인감리교회(26211 E. Country Line Rd., Wesley Chapel)에서 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강선이) 주관으로 공연이 이어진다. 입장료는 지역별로 모두 1인 30달러다.

"어느 젊지 않은 여가수의 노래’는 1990년대 ‘미니데이트"로 사랑받았던 윤영아 씨의 음악 인생과 삶의 굴곡, 신앙과 재기의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 뮤지컬이다.

배우 손현주 씨가 윤영아 씨의 음악 인생에 영향을 준 작곡가 조운파 역으로 특별 출연하며, 윤영아씨가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간다.

윤영아씨는 1990년 KBS 청소년창작가요제에서 "오선지에 그리는 슬픔"으로 대상을 받으며 데뷔했으며, 이후 ‘미니데이트’로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JTBC ‘싱어게인’, MBC ‘복면가왕’, KBS ‘열린음악회’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평택대학교 음악학과 겸임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손현주 씨는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오랫동안 활동해 온 배우로, KBS·SBS 연기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3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 측은 이번 공연이 1990년대 음악과 한 여성 가수의 삶을 함께 만날 수 있는 문화행사라며 동포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공연 일정

  • 8월 14일(금) 오후 6시30분 — 잭슨빌 한인장로교회
  • 8월 15일(토) 오후 2시 — 올랜도 비전교회
  • 8월 16일(일) 오후 4시 — 탬파한인감리교회
  • 문의 : 신광수 (813)767-1218  조경구(904)612-8688
  • 입장료: 1인 3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