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머들의 DACA 추방유예와 외국인 미군입대 마브니 프로그램 등 두가지 친이민 정책이 폐지위기에 내몰리고 있어 이민사회에 비상이 걸리고 있다.DACA 추방유예는 법적소송에 휘말리면 중단될 가능성이 있고 MAVNI 외국인 미군입대는 국방부에서 10월부터 폐지를 고려하고 있다
오바마 석달 5200명, 트럼프 석달 4600명 트럼프 출범후 전체 미국 영주권 발급 6.4% 줄어 미국영주권을 취득하는 한인들이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후 석달간 11%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영주권 발급도 석달간 6.4% 줄어 트럼프 행정부의 합법이민축소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행정부가 대규모 불법이민단속과 이민빗장 걸기에 전력투구하고 있음에도 더욱 강력한 반이민 정책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텍사스 등 10개주는 서류미비 청년들의 DACA 추방유예를 9월까지 폐지하라고 요구하고 나섰고 공화당 반이민파 의원들은 2개의 반이민 법안을 하원에서 통과시켜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