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새해 1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은 성직자 종교이민과 리저널 센터 투자이민이 영주권발급을 일시 중지하게 됐으나 대부분은 승인일과 접수일이 계속 오픈 됐다.가족이민에서는 2A 순위의 승인일만 계속 오픈 됐고 오래만에 3순위와 4순위의 승인일도 2~3주 소폭 진전된 반면 나머지는 제자리 걸음 했다.
▶취업이민 대부분 오픈, 성직자, 리저널 일시 중지 = 2021년 새해의 첫달인 1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도 취업 이민과 가족이민 신청자들의 희비가 계속 엇갈리게 됐다. 국무부가 24일 발표한 새해 1월의 비자블러틴에 따르면 취업이민 에서는 거의 대부분 승인일과 접수일 에서 커렌트(Current)로 오픈됐다.
취업이민은 2021 회계연도가 시작된 10월 비자블러틴 부터 넉달 연속 오픈 된 것이다. 다만 한시법에 적용되는 성직자 종교이민과 리저널 센터 투자이민의 경우 새해 연방예산안이 아직 발효 되지 않아 승인일에서는 비자불능으로 고지돼 영주권 발급이 일시 중지된다.
그러나 이 두범주는 예산안이 발효되는 대로 다시 오픈되고 새해 1월에도 접수는 계속 허용된다. 이로서 새해 1월에도 취업이민 수속자들은 1순위 부터 5순위까지 이민페티션 청원서만 승인받으면 마지막 단계로 영주권신청서(I-485),워크퍼밋 신청서(I-765), 사전여행허가서(I-131)를 동시 접수시키고 두 범주를 제외하고는 잇따라 승인 받을 수 있게 됐다.
▶가족이민 절반 제자리, 3순위와 4순위 승인일 2~3주 진전=1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이민은 2A 순위는 계속 오픈 됐고 오랫만에 3순위와 4순위의 승인일이 2~3주 소폭 진전 됐으나 나머지는 전달과 같이 제자리 했다.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최종 승인일이 2014년 9월 15일, 접수일은 2015년 7월 15일에서 동결됐다.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2A 순위의 최종 승인일(Final Action Date)은 계속 오픈 됐으며 접수일은 2020년 8월1일에서 제자리했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승인일이 2015년 7월 8일, 접수일은 2016 년 5월 1일로 전달 과 같게 나왔다.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승인일이 2008년 7월 8일로 오랫만에 3주 진전됐으나 접수일은 2009 년 6월 1일에서 동결됐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승인일이 2006년 10월 8일로 보름 진전됐지만 접수일은 2007 년 9월 15일에서 제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