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 Worshiper 12 찬양콘서트
올랜도 선한목자교회(목사 최래원)에서는 지난 3월15일(일) 오후 1시부터 은혜의 찬양에 목말라 하는 올랜도 성도들을 위해 자비량 선교팀(True Worshipers 12)과 추길호 목사를 초청해 1부와 2부로 나누어 찬양콘서트를 가졌다.
제1부 순서인 찬양과 경배시간에 최래원 목사는 ‘오늘 청중은 하나님 한분이다.’
성황리에 끝난 노인복지센터 "한마당 추석잔치"
성황리에 끝난 노인복지센터 "한마당 추석잔치"
동포 및 참전용사 등 130여명 참석... 흥겹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
올랜도한인노인복지센터(원장 박석임)에서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고 했던 조상들의 얼과 지혜가 담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면서 지역한인 동포들을 지난 9월30일(일) 오후 6시부터 알트몬트에 위치한 East Monte Civic센터에서 추석잔치를 가졌다.
올랜도여성골프협회 2012년 후반기 골프토너먼트
올랜도 여성골프협회(KWGA/회장 안준)
닥터 필립스에 위치한 오렌지 츄리 골프장클럽에서 2012년 후반기
박희영 선수 미국진출 4년만에 첫우승 안아
디즈니 월드 인근에 위치한 그랜드 사이프레스 골프 클럽(파72/6,518야드)에서 지난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가진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타이틀홀드컵(총상금 150만달러) 경기에서 박희영(24)선수가 미국진출 4년만에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민주평통 와싱톤협의회,북핵실험 규탄문 미의회 제출
평통 와싱톤협의회, 북핵실험 규탄문 미의회에 제출
- 협의회 “북, 핵실험 세계 평화 위협하고, 북 주민 도탄에 빠트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회장 황원균) 와싱톤협의회가 18일(현지시간)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의 4차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미국 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통 와싱톤협의회는 영문 결의문에서 “민주평통은 북한이 우리나라와 국제사회의 거듭된 우려와 경고에도, 4차 핵실험을 감행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이번 핵실험은 한반도와 동북아는 물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남북관계를 악화시키며, 북한 주민의 삶을 도탄에 빠트리는 무모하고 심각한 도발행위”고 비판했다.
협의회는 이어 “평통 소속 2만 명의 자문위원들은 이번 핵실험을 계기로 대한민국 정부와 국제사회가 단호한 의지를 갖고 북핵 문제의 조속하고 근본적 해결에 나서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경숙 사모의 "시냇물 소리 (1 )" 망고 파는 소년
필리핀 선교지에서의 일이었습니다. 선교팀이 오게 되어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이것 저것을 준비하느라 오전에도 시장을 들려야 했고 오후에도 시장을 들려야 했습니다. 제 눈에 들어오는 한 소년이 있었는데 망고를 파는 소년이었습니다. 아마도 아침 일찍 노랗게 익은 망고를 따서 팔려고 시장으로 온 소년 같아 보였습니다. 시장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향해 망고 사세요! 망고 사세요! 달콤한 망고가 왔어요! 힘있게 외쳤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망고를 사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