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정전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 재향군인협회(Charle"chuck" Traver) 올랜도지부(173)는 지난 27일(토) 오후 5시부터 에지워터에 위치한 재향군인회관에서 한국전 참전영웅들과 가족 그리고 한인동포 등 250여명이 참석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재향군인회관을 가득 메운 이날 기념식은 재향군인관현악단의 연주로 다시 한번 동맹국으로의 우정을 되새기며 기쁨의 감회를 함께 나누는
올랜도노인복지센타의 박석임 회장은 노인회원들의 건강을 위해 프라임덴탈의 공형준 원장을 초청강사로 지난 3월13일(화) 오전11시부터 노인복지센타에서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료 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공형준 원장은 "노인들이 충치나 잇몸질환과 같은 구강건강질환에 시달려 치아를 잃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유명한 플로리다 올랜도시에 위치한 관광경영대학인 로젠 칼리지와 한국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이 지난 2009년 상호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서로 협력하며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뛰고 있다. 세계적인 관광도시인 올랜도에는 매년 5천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아오는데 로젠 칼리지는 이러한 관광도시의 심장부에 위치해 있어 학생들은 물론 교수들에
올랜도 한국학교 운영기금 마련을 위한 제3회 오픈 골프대회가 지난 10월24일(일) 오후 1시 반부터 올랜도 Falcon’s Fire 골프장에서 Shotgun 방식으로 열렸다. 비전골프협회가 주관하고 올랜도 한국학교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85여명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으며 또 많은 한인동포들이 후원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경기침체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참가비와 기부금으로 학교운영기금을 마련
탈북자를 돕기 위한 기금모금 오픈골프대회가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마이애미협의회(회장 김중호/이하 평통)와 한국주간(발행인 김명곤)의 공동주최로 지난 11월20일(토) 오전11시부터 레이크 매리에 있는 매그놀리아 플랜테이션 골프 클럽에서 24명의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샷건 방식으로 열렸다.
"제6차 플로리다 한인천주교 신앙대회" 성황리 마쳐
탬파성당에 신자 500여명 참석, 내년 대회 잭슨빌에서
플로리다 한인 천주교 신자들의 최대의 모임인 '제6차 플로리다 한인 천주교 신앙대회'가 500여명의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는 탬파 한인성당(주임신부 염동규 도미니꼬)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플로리다 천주교 신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제6차 신앙대회에는 이곳에 참석하기 위해 마이애미 성당(신부 이봉문 요한 보스꼬)신자들은 새벽 3시에 대형 버스를 전세내 출발했으며
2014년 민주평통 마이애미 협의회 시무회의
자문위원 25명 참석... 구자현 회장 2014년 사업계획 발표
민주평화통일마이애미협의회(회장 구자현/이하 평통) 2014년 신년 하례식 및 시무회의가 지난 1월25일(토) 오후4시부터 마이애미 한인장로교회에서 25명의 평통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유성민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 순국순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후 김종선 고문의 신년기도가
그 많던 호랑이는 언제 왜 사라졌을까
그들이 잡으려 했던 것은 호랑이였을까. 아니면 다른 그 무엇이었을까.
웰메이드 갱스터 영화 '신세계'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이 차기작으로 '대호'(大虎)를 들고 나왔다.
이 영화의 이야기는 감독의 말처럼 단순하다. 호랑이와 호랑이 사냥꾼의 이야기다. 살을 더 붙이자면 조선시대 마지막 호랑이 '대호'와 그를 쫓는 조선시대 사냥꾼들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