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싸이 지난9일 뇌종양으로

Submitted byeditor on일, 02/14/2016 - 08:07
연변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뇌간신경교종 판정을 받고 투병을 이어오던 전민우 군은 지난 9일 새벽 숨을 거뒀다. 전민우 군은 네 살 때부터 현지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중국의 TV 예능 프로그램 '중국몽상쇼'에서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불러 화제를 모았다. 2011년에는 SBS '스타킹'에 출연해 연변 동요를 불러 국내 시청자들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전민우 군은 지난 2014년 11월 SBS '궁금한 이야기Y'를 통해 뇌간신경교종으로 불리는 뇌종양 판정을 받은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도날드 트럼프 12일 탬파에 온다.

Submitted byeditor on토, 02/13/2016 - 19:31
탬파, USF 대학(Sun Dome)에서 선거 유세 공화당 유력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12일(금) 오후7시 탬파의 USF 대학을 찾아 선거 유세를 벌인다. 도널드 프럼프는 극우적이고 국수주의적인 생각과 직설적인 언행으로 화제와 인기를 모으며 현재 공화당 후보중 선두로 달리고 있다. 이날 행사장인"USF 대학(Sun Dome)"의 입장료는 무료이나 미리 Eventbrit.com 을 방문해 등록하고 티켓을 프린트 해와야 하며, 5시부터 삼엄한 몸수색을 거쳐 입장 할 수 있다.

이경숙 사모의 "시냇물 소리 (8)" 그리운 나의 고향

Submitted byeditor on화, 02/09/2016 - 18:54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 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한국 고유의 명절인 설날입니다. 설날 하면 여러분들은 어떤 추억이 있나요? 저마다 많은 추억들이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저 또한 많은 추억이 떠 오릅니다. 예쁜 한복을 입고 이곳 저곳을 다니며 어른들께 세배 드리고 세배 돈 받던 날, 설날이 되면 집집마다 맛있는 음식을 장만하느라 온 동네가 들썩이던 날,

고향의 대한 향수가 듬뿍 들어간 설날 큰잔치

Submitted byeditor on화, 02/09/2016 - 15:33
중앙플로리다 한인회(회장 서민호)에서 주최한 설 큰 잔치가 지난 2월 7일(일) 오후 5시부터 Eastmonte Civic Center에서 250여명의 동포들이 만석을 이룬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한경희 사무총장의 사회로 막을 올린 1부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푸른동산교회 청년부의 한-미 국가 제창, 교역자협회 회장인 엄준용목사(아름다운교회 담임)의 기도, 이우삼 전 회장의 미주총연 김재권 회장의 축사대독, 서민호 회장의 김성진 애틀랜타 총영사 축사 대독이 있었다.

"첫 우승 장하나" 코츠 챔피언십

Submitted byeditor on화, 02/09/2016 - 06:46
[하이코리언 뉴스]7일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에서 끝난 코츠 챔피언십에서 미국 무대 첫 우승을 달성한 장하나는 지난주 14위에서 5계단 오른 9위로 상승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2위 박인비(28·KB금융그룹), 5위 김세영(23·미래에셋), 6위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 7위 김효주(21·롯데)에 이어 5위다.

미 스포츠마케팅 NFL ‘대중차’-PGA ‘고급차’ 이원화

Submitted byeditor on월, 02/08/2016 - 19:35
현대자동차[005380]가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 '슈퍼볼'을 통해 선보인 제네시스 브랜드 광고가 '슈퍼볼 최고의 광고'로 선정됐다. 현대차 미주법인은 7일 이번 슈퍼볼에서 선보인 4편의 광고 가운데 '첫 데이트 제네시스' 광고편이 일간 USA투데이가 실시한 광고 인기조사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슈퍼볼 최고의 광고로 뽑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