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기 총회장 "제41대 하기환 회장" 취임 참석

Submitted byeditor on토, 07/01/2017 - 09:53

[하이코리언뉴스/장마리아 기자]=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 강영기 총회장은 지난 28일 LA 헐리우드에 위치한 태글리안 컴플렉스에서 열린  제41대 LA 한인상공회의소 하기환 회장단 이취임식에는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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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기환 신임회장을 비롯해 박성수, 김봉현, 셜리 신 부회장 등 41대 회장단은 마크 김 판사와 함께 선서를 하며 공식 취임했다.하기환 41대 신임회장은 미주한인상공회의소(강영기 회장)총연합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각 경제 단체와 한인 상공인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특히 LA 시정부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한인타운 내 스몰비지니스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박성수 수석부회장은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경제단체의 수석부회장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세대간, 다른 커뮤니티 간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화합과 소통에 앞장서는 상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내외귀빈으로 강영기 미주한인상의총연합회장, 이기철 LA 총영사 등 한인인사들은 물론 에릭 가세티 LA 시장, 데이빗 류 4지구 LA 시의원, 미셸 박 스틸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등 주류인사를 포함한 54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