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원금 "13일~15일 1200달러 계좌입금"

Submitted byeditor on토, 04/11/2020 - 10:07
코로나 19 사태에 사업체와 일자리를 잃어버린 미국민들이 가장 고대하고 있는 1200달러씩의 현금 지원이 마침내 은행계좌에 자동입금되는 시간을 맞고 있다. 1차로 IRS에 은행계좌를 제출했던 6000만명이 13일과 14일, 15일까지 1200달러씩 자동입금받게된다

파우치 소장 “이번주 후 희미한 희망의 불빛”

Submitted byeditor on목, 04/09/2020 - 12:52
미국의 코로나19가 가파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연방 보건 당국자들 사이에선 확산세가 정점에 다가가고 있다는 발언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이번 주 이후가 코로나19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희미한 희망의 불빛이 보인다고 전망했다.

"코로나19로 전국 150만 가정 노숙자 전락”

Submitted byeditor on목, 04/09/2020 - 12:51
코로나19 여파로 150만 가정이 노숙 상태에 빠질 위험에 처했다고 톰슨로이터 재단이 어제(8일) 밝혔다.이는 코로나19로 실업이 증가한 결과다. 이미 미국에는 800만 가정이 수입의 절반 이상을 집세에 지출함에 따라 노숙 위기에 놓여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로 보호 “백악관 모든 참모 신속 검사"

Submitted byeditor on수, 04/08/2020 - 09:33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는 '초고속 진단검사기' 사용에 들어갔다.트럼프 대통령과 접촉면이 많은 인사들을 상대로 이 기기를 사용함으로써 국가 수장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취지다.

영국 "존슨 총리" 안정적 상태 유지

Submitted byeditor on수, 04/08/2020 - 09:31
영국 정부는 코로나19 증상 악화로 집중 치료 병상으로 옮겨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오늘(8일) 밝혔다.존슨 총리는 지난 5일 저녁 런던 세인트 토머스 병원에 입원한 뒤 상태가 악화하자 6일 저녁 집중 치료 병상으로 옮겼다.

일리노이 “ 워커 시장 부인"명령 무시 술집 출입

Submitted byeditor on수, 04/08/2020 - 09:28
일리노이주의 한 시장 부인이 코로나19 자택 대피령을 어기고 몰래 술집을 찾았다가 경찰 단속에 걸렸다고 어제(7일) NBC 방송이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남부 올턴시의 브랜트 워커 시장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자신의 부인이 코로나19 행정 명령을 무시하고 술집을 찾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