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트럼프 전 대통령의 최측근 핵심 인사인 제이슨 밀러는 FOX 방송의 ‘MediaBuzz’ 프로그램에 출연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소셜 미디어로 2~3개월 내 돌아올 것이고 자기 스스로 만든 새로운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이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이슨 밀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만들 새로운 플랫폼이 최소 수천만여명 이상에 달하는 새로운 ‘유져’들을 확보할 것이고 기존의 소셜 미디어 업계의 역사를 다시 쓰게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제이슨 밀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수많은 회사들로부터 함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만들자는 제의를 받아왔다고 말했다.
제이슨 밀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설립하는 소셜 미디어가 매우 규모가 클 것이라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금으로서는 더 이상의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했지만 이번 방송에서 제이슨 밀러가 언급한 내용들을 종합해 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에 있는 자신의 별장 마라라고에서 벤처 기업들이 찾아와 새로운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의논했고, 그 밖에도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의논을 했다는 것이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각종 소식들을 듣고 싶어하기 때문에 플랫폼을 만들 경우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모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재 주요 소셜 미디어들을 이용할 수 없는 상태다. 지난 1월6일 지지자들이 연방의사당 난입 사태를 일으킨 이후에 트위트와 페이스북 등 주요 소셜 미디어 등이 나서서 트럼프 전 대통령 계죄를 영구 금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