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진 변호사] "정치와 국민들"

Submitted byeditor on수, 12/02/2020 - 07:12
2020년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자가 나왔어도, 그 결과에 불복하면서, 법정고소 및 언론분쟁이 왕성하게 진행중이다. 국민들은 대략 반과 반으로 갈라지어서, 화합이나 양보의 낌새는 보이지 않고, 각자가 믿는 정치관념이나 국가관념에서 한치도 양보없이, 끝장이래도 보곘다는 자세이다.

총영사관 추수감사절 "민원실 방문시 사전예약"

Submitted byeditor on수, 11/11/2020 - 10:58
주 애틀란타 총영사관(김영준 총영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예외적인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이번 추수감사절 기간 민원실의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예약 없이 당일 방문인 경우 민원업무 접수 및 처리가 어려울 수 있다며 꼭 사전예약을 하고 방문해 주기를 바란다고 공지했다.

코로나19 대부분 “좁은공간,밀집장소 전파”

Submitted byeditor on수, 11/11/2020 - 10:55
어제 10일 CNN 보도에 따르면 스탠퍼드대학과 노스웨스턴대학 연구팀은 과학지 네이처에 실린 논문에서 사람들이 자주 방문하는 식당, 카페, 실내 체육시설 등과 같은 장소의 수용인원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코로나19 확산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서승건 칼럼] 테스 형, 자강두천을 아시나요

Submitted byeditor on화, 11/10/2020 - 14:12
최근 “테스 형” 가요 한곡이 답답한 국민의 마음을 대변하며 정치판에 묵직한 메시지를 던졌다. 혹시, 테스 형, “자강두천”의 뜻을 아시는지,,,, 자강두천은 “자존심 강한 두 천재의 싸움” 이라는 의미로 젊은이들 사이의 게임경기에서 두 천재의 현란하고 치열한 싸움의 경기력을 보여 줄때 사용하는 용어이다.

[독자 칼럼] 가을을 보내며...

Submitted byeditor on화, 11/10/2020 - 14:09
깊은 밤, 창가에는 노란 은행잎이 져가고 시간은 가을바람에 실려 또 하나의 추억을 잉태시킨다. 울긋불긋 고운 옷으로 갈아입고 서늘한 바람에 화려하면서도 처연(凄然)하게 떨어지는 낙엽은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흘러간 세월들은 돌이킬수 없기에 더욱 애틋하고 아름다운 것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