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핵심 경합지 라티노, 흑인 투표율 올리기에 전력하고, 트럼프-경합지 4~5곳 모두 석권해야 역전승 가능
사흘앞으로 다가온 올 대선에서는 플로리다와 노스 캐롤라이나 등 양대 경합지에서 어느쪽이 투표율 을 끌어 올릴지에 최종 승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스타파워들과 팝스타
미국 내 한인 불법체류자 수가 2014년을 기준으로 약 16만 명이었다고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추산했다. 퓨리서치센터는 오늘(4일) 발표한 '금융위기 이후의 미국 내 불법체류자 변동' 연구보고서를 통해 한인 불법체류자 수가 2013년의 약 17만 명보다 감소 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스타벅스가 대선을 맞아 내놓은 특별 한정 컵이 공화당 지지자들의 반발을 사고있다.스타벅스는 지난1일 초록색 바탕에 농부와 바리스타 등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하나의 선으로 그려진 용기를 선보였다.통합과 공동체의 의미를 강조한 이 디자인은 미국에서만 오는 8일 대선을 전후로 일시 제공된다.
카네기 국제평화재단의 벤저민 리 연구원은 외교전문지 '디플로매트' 기고문에서 "박 대통령의 정치적 침체 상태는 그의 남은 임기에 한국의 전략적 구상들 중 일부를 시행하지 못할 수 있음을 뜻하고,이는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과의 3자 협력 관계에 심각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우려했다.
백악관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한국인이 논의해야 할 문제라는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조시 어니스트 대변인은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한 브리핑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위기 상황을 주목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관련 보도를 봤지만 대통령에게 따로 보고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올랜도=하이코리언 뉴스]장마리아 기자 = 플로리다 예술가들의 활동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대표 잡지 Orlando Arts Magazine이 5~6월호 표지에 한국인 예술가 신 혜 작가의 작품을 전면에 소개하면서 48페이지에는 신 혜 작가의 사진과 함께 전면으로 기사를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