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4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Submitted byeditor on월, 03/20/2017 - 17:34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가 4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에 올랐다.한국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12위에서 68위로 뛰어올랐다.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오늘(20일) 발표한 '2017년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에 따르면 빌 게이츠의 재산은 860억 달러로 평가됐다.이는 1년 전보다 110억 달러가 늘어난 것이다.

록펠러 가문 3세"데이비드 록펠러” 101살 별세

Submitted byeditor on월, 03/20/2017 - 11:13
미국을 대표하는 자선재단을 이끄는 록펠러 가의 3세대로 이 가문의 '수장'인 데이비드 록펠러가 오늘(20일) 숨졌다. 록펠러 가의 프레이저 시슬 대변인은 록펠러가 뉴욕 주 포칸티코 힐즈에 있는 자택에서 오늘 아침 잠을 자던 중 향년 101살을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멕시코 국경장벽 높이 30피트 이상

Submitted byeditor on일, 03/19/2017 - 20:4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과 멕시코 사이에 세우겠다고 약속한 국경 장벽의 높이가 30피트에 달할 전망이다.연방 국경세관보호국 CBP 이 웹사이트를 통해 예비입찰에 참가할 건설, 엔지니어링 업체들에 통지한 시공계약 관련 내용에 따르면 이상적인 장벽의 높이로 30피트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PGA] "마크 레시먼"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

Submitted byeditor on일, 03/19/2017 - 20:45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호주 출신 마크 레시먼이 5년 만에 남자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우승했다. 레시먼은 오늘(19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에서 이글 1개와 버디3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차 트렁크에 숨어 밀입국하던 아시안들 적발

Submitted byeditor on일, 03/19/2017 - 20:44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밀입국 하려던 아시안들이 차량 트렁크에서 적발됐다. 샌디에고 지역 국경수비대 CBP는 지난 14일 국경 주변 순찰을 함께 돌던 수색견의 이상한 반응으로 샌 이시드로 길을 지나가던 2014년 형 크라이슬러 200 차량을 멈춰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