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작품상 '문 라잇', 주연 케이시 애플렉-엠마 스톤

Submitted byeditor on월, 02/27/2017 - 08:25
영화 '문 라잇'이 올해 아카데미상 작품상으로 선정됐다.오늘 헐리웃 돌비씨어터에서 열린 제 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문라이트'는 가장 높게 수상 가능성이 점쳐졌던 '라라랜드' 외에도, '컨택트', '펜스', '핵소 리지', '로스트 인 더스트', '문라이트'는 각본과 연출 모두 흑인 감독인 베리 젠킨스가 맡았는데,

트럼프에 공개편지 보낸" 이란 전 대통령"

Submitted byeditor on일, 02/26/2017 - 14:51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장문의 공개편지를 보냈다고 현지매체들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아마디네자드 전 대통령은 강경 보수파 정치인으로, 지난 2005년부터 2013년에 이르는 재임 기간 유엔(UN)과 서방의 제재에 굴복하지 않고 비타협적 반미·반서방 정책을 폈다.

'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오늘 열린다

Submitted byeditor on일, 02/26/2017 - 14:42
오늘(26일) 오후 8시 반부터 헐리웃 돌비 극장에서 지미 키멜의 진행으로‘제 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다. 시상식은 ABC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박스오피스를 휩쓴 뮤지컬 영화 ‘라라 랜드’는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 감독상, 작품상 등 주요 14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려 이번 시상식의 주인공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명품 조연 빌 팩스톤, 61살로 별세

Submitted byeditor on일, 02/26/2017 - 14:40
‘아폴로 13’, ‘타이타닉’ 등 다작에 출연한 배우 빌 팩스톤이 수술후 합병증으로 어제(25일) 숨졌다.향년 61살이다.유가족들은 성명을 통해 빌이 따뜻한 마음과 지칠줄 모르는 에너지를 가졌고 헐리웃에서 40여년간 배우와 감독으로서 열정적인 삶을 살았다고 애도했다.

불체자 체포작전 '가관'...국내선 "신분증 확인”

Submitted byeditor on금, 02/24/2017 - 22:05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추방이 강화된 가운데 연방 이민 당국이 불체자 색출을 위해 국내선 항공기에서 내리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신분증 확인 작업을 벌여 논란이 되고 있다.통상적으로 국내선 항공기에 탑승할 때는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이 필요하지만 내릴 때는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는다.

백악관, CNN-NYT 등 비공식 브리핑 배제

Submitted byeditor on금, 02/24/2017 - 17:58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비판적인 언론을 비공식 브리핑에서 제외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CNN 방송 등은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이 자신의 사무실에서 카메라가 촬영하지 않는 비공식 브리핑을 하면서 CNN, 뉴욕타임스, 의회전문지 더 힐 등 주류 언론사들을 제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