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 믿나? "코미 45% vs 트럼프 22%”

Submitted byeditor on금, 06/23/2017 - 22:27

[하이코리언뉴스]러시아 수사 중단 외압 의혹과 관련해 누구를 더 믿느냐는 질문에 코미 전 FBI 국장이라 한 응답이 45%로 트럼프 대통령의 22%를 크게 앞섰다.NBC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성인 9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또 응답자의 21%는 코미와 트럼프 어느 쪽도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지지 정당별로 보면, 공화당 지지자 중 50%가 트럼프의 말을 신뢰했고 민주당 지지자의 76%는 코미를 신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