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투데이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전국 주민들이 먹는 칠면조 수를 비롯해 여행객 수, 쇼핑에서 사용되는 비용 등을 숫자로 정리해 공개했다.먼저 추수감사절 빠질 수 없는 메뉴인 칠면조는 매년 4천 6백만 마리가 소비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각 가정 마다 칠면조가 냉동 보관되는 일수는 평균 5일로 집계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이후 대선 경쟁자였던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 스캔들'에 대해 추가 수사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트럼프 캠프 선대본부장을 지낸 켈리엔 콘웨이는 MSNBC방송의 '모닝 조'에 출연해 트럼프 당선인은 클린턴에 대한 기소를 추진하고 싶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