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게이클럽 총격범 부인 SF에서 검거

Submitted byeditor on월, 01/16/2017 - 14:36
4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지난해 올랜도 게이 나이트클럽 총격 테러범의 부인이 오늘(16일) 사법당국에 전격 체포됐다.연방수사국(FBI) 는 사망한 테러범 오마르 마틴의 부인인 누르 자히 살만을 오늘 오전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수사방해 혐의로 체포했으며 곧 기소장이 발부된 플로리다 템파로 이감될 예정이다.

한인 팝페라 가수, 트럼프 취임식서 축하공연

Submitted byeditor on일, 01/15/2017 - 13:03
팝페라 가수 로즈 장씨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워싱턴 DC에서 펼쳐지는 취임 축하 행사에 초청돼 미국 국가인 ‘성조기여 영원하라’와 한국 민요 ‘도라지’, 그리고 뮤지컬 캣츠의 ‘메모리’,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삽입곡 ‘오버 더 레인보우’ 등을 부를 예정이다.

‘트위터 대통령’은 트럼프 아닌 오바마

Submitted byeditor on토, 01/14/2017 - 14:5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트위터 사랑’은 유별나지만 팔로워 수만 따져보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한 수 위다.어제(13일) ‘트위터 카운터’(Twitter counter)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 ‘@BarackObama’를 팔로워한 트위터 이용자는 지난(12일) 기준 8천46만명으로 나타났다.

메가밀리언 복권 당첨금 1억5,000만달러로 올라

Submitted byeditor on토, 01/14/2017 - 14:52
어제(1월13일) 저녁 진행된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1억 5,000만달러로 올랐다.FL 복권국은 어제 저녁 진행된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에서 10, 44, 58, 74, 75와 메가번호 11 등 6자리를 모두 맞춘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클라호마 10대 한인 1급 성폭행 혐의 체포

Submitted byeditor on금, 01/13/2017 - 22:59
털사 오클라호마 경찰국은 올해 19살된 유진 진 군을 1급 성폭행 (rape and sodomy) 혐의로 지난 5일 전격 체포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진군은 평소 알고지내던 올해 17살된 여학생으로부터 다른 친구 집까지 차를 태워달라는 부탁을 받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