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옆에 두기만 해도 주의력 떨어뜨려

Submitted byeditor on금, 01/13/2017 - 22:53
스마트폰은 사용하지 않고 옆에 놓아두기만 해도 이용자의 주의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밝혀졌다.보행 또는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이 주의력을 분산시켜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지만, 곁에 놓아두는 것만으로도 주의력이 저하된다는 사실이 객관적으로 확인되기는 처음인 것으로 보인다.

오바마케어 폐지안 하원 통과

Submitted byeditor on금, 01/13/2017 - 22:48
공화당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대표적인 공적으로 꼽히는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케어)의 폐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연방 하원은 오늘(13일) 의회 주요위원회가 오는 27일까지 오바마케어 폐지법안 초안을 마련하라는 내용의 결의안을 찬성 227명, 반대 198명으로 통과시켰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이 보도했다.

100달러 기념 주화에 첫 흑인 여성 얼굴 새겨져

Submitted byeditor on금, 01/13/2017 - 13:50
연방 조폐국은 창립 225주년을 맞아 제작하는 새로운 100달러 짜리 기념주화 디자인을 어제(12일) 공개하고 주화 주조 역사상 처음으로 흑인 여성의 얼굴이 기념 주화에 새겨진다고 밝혔다.지난 1792년 주화 제조법이 제정된 이후 모든 주화에는 백인 여성 얼굴이 새겨져왔다.

트럼프 러시아 해킹 첫 인정,친러 제동 걸리나

Submitted byeditor on금, 01/13/2017 - 11:3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러시아가 해킹을 통해 미국대선에 개입한 배후임을 처음으로 인정 해 친러 정책에 제동이 걸릴지 주목되고 있다.트럼프 당선인은 이와함께 해외공장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하고 미국과의 교역에서 엄청난 흑자를 누리고 있는 중국과 멕시코, 일본을 겨냥했으나 남북한 문제는 언급하지 않았다

HBO 전 한인매니저"100만 달러 횡령" 30개월 실형

Submitted byeditor on금, 01/13/2017 - 11:30
영화 전문 케이블 TV 방송사 HBO에서 매니저로 근무하며 100만 달러 가까운 공금을 횡령한 30대 한인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존 크론스테드 LA 연방 법원 판사는 올해 39살의 제니퍼 최씨에게 2건의 금융사기와 탈세 혐의로 오늘(12일) 30개월, 즉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미셸 오바마 “‘레임덕’ 아닌 ‘실버폭스’로 남아준 남편에 감사”

Submitted byeditor on목, 01/12/2017 - 13:41
오바마 여사는 어제(11일) 유명 코미디언 겸 진행자인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에 출연해 "떠난다는 것이 이렇게나 감상적일 줄은 몰랐는데 지금도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말도 안될 정도"라고 말했다.

공화당, 수출엔 세금 면제·수입엔 과세 강화 추진

Submitted byeditor on목, 01/12/2017 - 13:39
도널드 트럼프 차기 정부가 출범한 뒤에 공화당이 수출에는 세금을 면제해 주고 수입에는 과세를 강화하는 새 법인세제 도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당선자가 강력히 주창하는 ‘미국 우선주의’에 따라 기업의 생산거점 미국 회귀를 세제 차원에서 지원해 미국 내 투자를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서다.

서류미비 청소년, 군대가면 영주권?

Submitted byeditor on수, 01/11/2017 - 17:50
제프 던햄 연방 하원의원은 2013년 1월 1일 이전,15살 미만 어린 나이에 부모를 따라 미국에 왔다가 불법체류 신분이 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미군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군복무를 마치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엔리스트 법안’(ENLIST Act)을 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