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러배마주 한국 운전면허 인정-수수료만

Submitted byeditor on일, 07/30/2017 - 21:55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김성진 주애틀랜타 총영사는 2017. 7. 27 (목) 앨러배마 주청사에서 Hal Taylor 앨러배마주 공공안전 담당 장관과 "대한민국 경찰청과 앨러배마주 공공안전청 간의 운전면허 상호 인정 약정"에 서명했다. 2012. 8. 2. 발효한 5년간 유효한 약정이 만료됨에 따라 양측은 동 약정의 유효기간을 무기한으로 하고, 2017. 7. 27(목)부터 발효시키는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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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러배마에 거주하는 재외국민은 종전과 같이 필요한 서류와 함께 소정의 수수료를 준비하여 앨러배마주 전역 소재 운전면허 지역사무소를 방문하면 별도의 필기 및 실기시험 없이 시력감사를 받은 후 앨러배마주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2012년 8월 한-앨러배마 운전면허 상호 인정 약정 체결 이후 앨러배마 운전면허 교환 누적 건수는 총 3,044건(2017.6.30. 현재)으로 매년 증가 추세인바, 이번 약정체결로 앨러배마주 거주 재외국민(12,989명, 2016년 12월 현재)의 편익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출처: (주)애틀란타 총영사관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