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월13일) 저녁 진행된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1억 5,000만달러로 올랐다.FL 복권국은 어제 저녁 진행된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에서 10, 44, 58, 74, 75와 메가번호 11 등 6자리를 모두 맞춘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은 사용하지 않고 옆에 놓아두기만 해도 이용자의 주의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밝혀졌다.보행 또는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이 주의력을 분산시켜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지만, 곁에 놓아두는 것만으로도 주의력이 저하된다는 사실이 객관적으로 확인되기는 처음인 것으로 보인다.
공화당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대표적인 공적으로 꼽히는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케어)의 폐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연방 하원은 오늘(13일) 의회 주요위원회가 오는 27일까지 오바마케어 폐지법안 초안을 마련하라는 내용의 결의안을 찬성 227명, 반대 198명으로 통과시켰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이 보도했다.
연방 조폐국은 창립 225주년을 맞아 제작하는 새로운 100달러 짜리 기념주화 디자인을 어제(12일) 공개하고 주화 주조 역사상 처음으로 흑인 여성의 얼굴이 기념 주화에 새겨진다고 밝혔다.지난 1792년 주화 제조법이 제정된 이후 모든 주화에는 백인 여성 얼굴이 새겨져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러시아가 해킹을 통해 미국대선에 개입한 배후임을 처음으로 인정 해 친러 정책에 제동이 걸릴지 주목되고 있다.트럼프 당선인은 이와함께 해외공장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하고 미국과의 교역에서 엄청난 흑자를 누리고 있는 중국과 멕시코, 일본을 겨냥했으나 남북한 문제는 언급하지 않았다
영화 전문 케이블 TV 방송사 HBO에서 매니저로 근무하며 100만 달러 가까운 공금을 횡령한 30대 한인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존 크론스테드 LA 연방 법원 판사는 올해 39살의 제니퍼 최씨에게 2건의 금융사기와 탈세 혐의로 오늘(12일) 30개월, 즉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