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또 '실수'…생존인물 사진 잘못 올려

Submitted byeditor on월, 02/27/2017 - 15:30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빚어진 사상 최악의 오점은 작품상 번복 해프닝만이 아니었다.아카데미 시상식 중간에 최근 타계한 영화인들을 추모하는 '고인을 추모하며'(In Memoriam)라는 코너에서 생존인물을 고인으로 둔갑시키는 치명적 실수까지 범했다고 CNN 등이 전했다.

‘아카데미 시상식’ 시청률 쪽박

Submitted byeditor on월, 02/27/2017 - 15:27
영화축제인 아카데미 시상식 시청률이 ‘백인만의 잔치’라는 논란 속에 치러졌던 지난해보다도 다소 하락했다.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의 초기 집계에 따르면 어제(26일) 저녁 ABC 방송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 제 89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의 평균 시청률은 22.4%로 분석됐다.

"교회도 안전하지 않다”ICE 불체자 단속

Submitted byeditor on월, 02/27/2017 - 08:30
뉴욕타임스는 버지니아에서는 ICE 단속 요원이 숨어있는 불법체류자들을 체포하기 위해 교회 밖에서 기다리는가 하면, 텍사스와 콜로라도에서는 신문을 받기 위해 법정에 출두한 이민자를 데려가기 위해 법정 안에서 대기하는 등 단속 요원들이 이민 단속에 있어 새로운 자유를 발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카데미 작품상 '문 라잇', 주연 케이시 애플렉-엠마 스톤

Submitted byeditor on월, 02/27/2017 - 08:25
영화 '문 라잇'이 올해 아카데미상 작품상으로 선정됐다.오늘 헐리웃 돌비씨어터에서 열린 제 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문라이트'는 가장 높게 수상 가능성이 점쳐졌던 '라라랜드' 외에도, '컨택트', '펜스', '핵소 리지', '로스트 인 더스트', '문라이트'는 각본과 연출 모두 흑인 감독인 베리 젠킨스가 맡았는데,

트럼프에 공개편지 보낸" 이란 전 대통령"

Submitted byeditor on일, 02/26/2017 - 14:51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장문의 공개편지를 보냈다고 현지매체들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아마디네자드 전 대통령은 강경 보수파 정치인으로, 지난 2005년부터 2013년에 이르는 재임 기간 유엔(UN)과 서방의 제재에 굴복하지 않고 비타협적 반미·반서방 정책을 폈다.

'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오늘 열린다

Submitted byeditor on일, 02/26/2017 - 14:42
오늘(26일) 오후 8시 반부터 헐리웃 돌비 극장에서 지미 키멜의 진행으로‘제 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다. 시상식은 ABC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박스오피스를 휩쓴 뮤지컬 영화 ‘라라 랜드’는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 감독상, 작품상 등 주요 14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려 이번 시상식의 주인공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명품 조연 빌 팩스톤, 61살로 별세

Submitted byeditor on일, 02/26/2017 - 14:40
‘아폴로 13’, ‘타이타닉’ 등 다작에 출연한 배우 빌 팩스톤이 수술후 합병증으로 어제(25일) 숨졌다.향년 61살이다.유가족들은 성명을 통해 빌이 따뜻한 마음과 지칠줄 모르는 에너지를 가졌고 헐리웃에서 40여년간 배우와 감독으로서 열정적인 삶을 살았다고 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