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듀 명문대 '카플란대 1달러 인수' 놓고 논란

Submitted byeditor on금, 04/28/2017 - 19:23
인디애나 주의 공립 명문대학인 퍼듀대가 영리 목적의 사립대학인 카플란대를 단돈 1달러 인수하기로 했다.퍼듀대는 어제(27일) 기자회견에서 카플란대 15개 캠퍼스와 어학원, 교직원 3천여 명, 학생 3만2천여 명을 1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인터넷 매체 버즈피드가 전했다.

폭스뉴스 지휘할 수장 "여성 CEO 물색 중”

Submitted byeditor on금, 04/28/2017 - 16:47
할리우드 리포터 등에 따르면 폭스뉴스 모회사인 21세기 폭스는 사내 가부장적 분위기를 개혁하고 안정적으로 뉴스 네트워크를 지휘할 수장 찾기에 나섰다.루퍼트 머독 회장은 내부 고위 인사들에게 "몇몇에게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할리우드 리포터는 전했다.

뉴욕 PC방서 50대 한인,10대 흉기로 살해

Submitted byeditor on금, 04/28/2017 - 11:04
뉴욕지역 PC 방에서 50대 한인 남성이 10대 중국계 청년과 자리다툼을 하다가 흉기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시경찰(NYPD)에 따르면 지난 26일 밤 11시쯤 올해 51살된 폴 김씨가 플러싱 유니온스트리트에 있는 ‘K&D 인터넷 카페’에서 올해 19살된 중국계 판양푸를 흉기로 찔렀다.

유나이티드,강제퇴거 승객과합의…내용 비공개

Submitted byeditor on목, 04/27/2017 - 19:26
오버 북킹을 이유로 아시아계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고 이 과정에서 중상을 입혀 국제적 공분을 산 유나이티드 항공이 오늘(27일) 피해 승객과 법적 합의를 마쳤다.피해자인 베트남계 승객 데이비드 다오 씨의 변호사는 오늘 시카고 현지 언론에 "다오 씨와 유나이티드 항공이 원만한 합의를 봤다"고 발표했다.

100만분의 1 확률' 흑백 쌍둥이 "한 살 됐어요”

Submitted byeditor on목, 04/27/2017 - 15:06
100만분의 1의 확률로 태어나 화제를 모았던 흑백 쌍둥이 자매가 첫 돌을 맞았다.ABC뉴스 등 언론들은 일리노이주 퀸시에 살고 있는 흑백 쌍둥이 칼라니와 자라니 자매가 지난 23일 첫 돌을 맞아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플로리다 김명호 "최연소 국토관리청장"진급

Submitted byeditor on화, 04/18/2017 - 21:22
[마이애미=하이코리언뉴스]장마리아 기자=사우스 플로리다 국토부 (Florida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FDOT)에서 지난 10년간 지반국장으로 근무해 온 마이클킴 (김명호)국장이 어제 (18일) 최연소 국토관리청장 (District Materials Engineer)으로 승진해 동포사회 축하 분위기가 이어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