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새 비서실장 취임일에 공보국장 경질 Submitted byeditor on월, 07/31/2017 - 18:52 백악관의 존 켈리 신임 비서실장이 공식 취임한 날 앤서니 스카라무치 공보국장이 열흘만에 경질되는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했다.백악관은 스카라무치 공보국장의 부적절한 발언 때문에 해임했으며 존 켈리 신임 비서실장에게 백악관 규율과 체계 확립에 전권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Read more about 백악관 새 비서실장 취임일에 공보국장 경질
'멕시코 장벽'에 미국인 56% 반대 Submitted byeditor on월, 07/31/2017 - 18:50 트럼프 정부가 이르면 10월부터 건설에 들어갈 예정인 멕시코 국경장벽에 대해 미국인의 56%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보수적 여론조사기관 라스무센이 지난 26일부터 이틀 동안 성인 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Read more about '멕시코 장벽'에 미국인 56% 반대
우버 캘러닉 전 CEO "스티브 잡스의 길 걸을 것” Submitted byeditor on월, 07/31/2017 - 18:49 세계 최대 차량공유업체 우버의 트래비스 캘러닉 전 CEO가 이사회와 주주들의 압박으로 사퇴한 지 한 달이 훌쩍 넘었지만, 후임 CEO 인선 작업이 순탄치 않다. Read more about 우버 캘러닉 전 CEO "스티브 잡스의 길 걸을 것”
러시아 "미국 외교관 755명 추방” Submitted byeditor on월, 07/31/2017 - 08:01 러시아가 자국에 주재하는 미국 외교관의 3분의 2에 달하는 755명을 추방하겠다고 발표했다. 러시아가 미국 대선에 개입했다는 '러시아 스캔들'을 둘러싸고 두 나라 사이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Read more about 러시아 "미국 외교관 755명 추방”
시애틀, 이번 주에 화씨 100도 넘을까? Submitted byeditor on일, 07/30/2017 - 22:16 미국에서 가장 서늘한 도시 중 한 곳인 워싱턴 주 시애틀도 한낮 기온이 화씨 100도에 육박할 것이라는 기상 관측이 나왔다.오늘 기상사이트 '애큐웨더'에 따르면 시애틀이 기상 관측 사상 화씨 100도를 넘은 것은 1994년 7월 20일 화씨 100도와 2009년 7월 29일 화씨 103도로 딱 두 번뿐이었다. Read more about 시애틀, 이번 주에 화씨 100도 넘을까?
앨러배마주 한국 운전면허 인정-수수료만 Submitted byeditor on일, 07/30/2017 - 21:55 김성진 주애틀랜타 총영사는 2017. 7. 27 (목) 앨러배마 주청사에서 Hal Taylor 앨러배마주 공공안전 담당 장관과 "대한민국 경찰청과 앨러배마주 공공안전청 간의 운전면허 상호 인정 약정"에 서명했다. Read more about 앨러배마주 한국 운전면허 인정-수수료만
미군 "미사일 요격 시스템 시험 성공” Submitted byeditor on일, 07/30/2017 - 21:30 미군이 오늘 사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요격시험에 성공했다고 군 관리들이 밝혔다.이번 시험은 지난 28일 북한이 미 본토 타격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되는 ICBM 대륙간 탄도미사일 급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에 성공한 지 이틀 만에 이뤄졌다. Read more about 미군 "미사일 요격 시스템 시험 성공”
PGA" 조나탄 베가스, 캐나다오픈" 연장전 끝에 우승 Submitted byeditor on일, 07/30/2017 - 19:05 베네수엘라 출신 조나탄 베가스가 연장 승부 끝에 미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 2연패를 달성했다.베가스는 오늘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Read more about PGA" 조나탄 베가스, 캐나다오픈" 연장전 끝에 우승
트레일러에 갇힌 불법 이민자 178명 구조 Submitted byeditor on일, 07/30/2017 - 18:59 멕시코에서 트레일러를 타고 미국으로 향하던 178명의 불법 이민자가 구조됐다고 밀레니오 등 현지언론이 이민 당국을 인용해 오늘 보도했다.멕시코 이민청에 따르면 어제 베라크루스 주에서 한 트레일러의 운전사가 충돌 사고를 낸 뒤 도주했다. Read more about 트레일러에 갇힌 불법 이민자 178명 구조
호놀룰루 보행중 스마트폰 금지 입법 Submitted byeditor on일, 07/30/2017 - 18:56 하와이 주 호놀룰루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오는 10월부터 보행 중 스마트폰을 보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하겠다.호놀룰루 커크 캘드웰 시장은 보행 중 스마트폰 금지 입법을 통과시켜 10월 25일부터 발효하기로 했다고 하와이 현지 언론이 오늘 보도했다. Read more about 호놀룰루 보행중 스마트폰 금지 입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