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가족+부모(2) 초청시=6인기준 4만 725달러 필요
미국가족숫자+한국초청자 숫자 연방빈곤선의 125%소득
미국에 가족들을 이민초청하는데 필요한 재정보증 소득 하한선이 3월 1일부터 소폭 올랐다.
미국에 있는 4인가정이 한국에 계신 부모님 두분을 가족이민 초청하려면 연소득 4만 725달러는 돼야 가능해져 전년보다 25달러만 더 필요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1998년생 남성 3월 31일까지 국적이탈 신청 접수해야
시기 놓치면 38세까지 국적이탈 안돼 양국서 큰 피해
올해 만 18세가 되는 1998년생 한인 남성가운데 선천적 복수국적자들은 이달안에 국적이탈을 신청해야 하기 때문에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이달말까지 국적이탈 신청을 접수하지 못하면 38세까지 20년간이나 국적을 버리지 못해 한국의 병역의무를 지는 동시에 미국의 연방공직 진출길이 막히는 등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된다.
2016년 2월 28일,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한 사람에게 집중되었다. 바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오스카 불운의 아이콘’, ‘오스카의 노예’ …라고 불릴 정도로 유난히 수상과는 인연이 없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23년 만에 ‘레버넌트’로 ‘드디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얼마나 이 상을 기다렸을까!’ 5번의 도전 끝에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그의 수상 소감에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그가 꺼낸 뜻밖의 메시지!
스포트라이트 - 불편한 진실을 비추는 용기
언젠가부터 신문이나 뉴스를 피한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속도와 키워드에만 집착하는 기자에 지쳐서라 한다. 잊혀졌던 언론의 정체성을 선명하게 보여 준 "스포트라이트"는 모처럼 '성숙한 사회'를 생각하게 만드는 수작이다. 2002년 카톨릭 성추행 사건 폭로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보스턴 글로브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포트라이트"는 집단성과 맹목적인 믿음, 사회적 약자에 대한 부당함과 긁어 부스럼을 피하려는 비겁함에 맞서는 기자들의 이야기 이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 유진철회장이 지난 2월16일(목) 미 국방장관(리언 파네타)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표창장은 지난 12년간 한국전에 참전했던 노병들을 지역별로 찾아다니며 위로해준 유진철 회장의 노고에 감사하고 치하하는 뜻에서 수여된 것이라고 미주 총연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