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았던 한국과 살고 있는 미국의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난세라는 말을 실감하는 것 같다. 두 나라가 각각 내부 사정은 다르지만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주기에는 충분했다.한국은 탄핵 찬성과 반대에 겹쳐 대선까지 맞물려 어느 쪽도 양보할 수 없는 사생결단의 한 판만 남겨 두고 있다.
일리노이주 어바나 지역에서 30대 한인이 장물을 온라인에서 판매하려다가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500블락 웨스트 힐 스트릿에 거주하는 올해 30살의 데이빗 황씨는오늘(13일,어제) 황씨의 친구는 지난달 18일 집에서 절도피해를 입었는데 당시 당시 9mm 권총과 드론 그리고 현금을 잃어버렸다.
유럽연합 EU는 북한이 어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것을 규탄하고 도발 행위를 용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EU의 외교담당 부처인 대외관계청은 어제 성명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결의 2321호를 포함한 유엔 안보리의 여러 차례에 걸친 결의에 대한 위반"이라며 "북한의 반복적인 도발 행위를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