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노동자 건축, 세일즈, 메인터넌스에 많다

Submitted byeditor on일, 02/12/2017 - 02:03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이민 노동자들은 2500만명으로 전체에서 16.7%를 차지하고 있으며 건축과 세일즈, 메인터넌스 직종에서 가장 많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민노동자들은 고학력, 전문직은 물론 저학력 비숙련직에 이르는 광범위한 업종으로 퍼져 일하고 있다.

강한 이민규제, 가족 초청 제한 법안 발의

Submitted byeditor on토, 02/11/2017 - 10:49
CNBC 등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공화당의 톰 코튼(아칸소), 데이비드 퍼듀(조지아) 상원의원은 어제 발의한 '고용 강화를 위한 미국이민 개혁법안'(Reforming American Immigration for Strong Employment Act·RAISE)을 통해 영주권 취득자 수를 지난 13년간의 연간 평균인 5만 명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트럼프 “공정한 무역 추진”..아베 “일본 기업 미 투자”

Submitted byeditor on금, 02/10/2017 - 22:1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오늘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했다.취임 3주가량을 맞은 트럼프 대통령은 2박3일 일정으로 방미한 아베 총리와 백악관 집무실에서 오찬을 겸한 첫 회담을 하고 북핵과 미사일위협 등에 대한 대처를 비롯한 미·일 동맹과 안보 그리고 통상 협력 방안을 놓고 대화했다.

한인 배구 감독, 대규모 인신매매 단속에 적발

Submitted byeditor on금, 02/10/2017 - 22:11
텍사스 주의 한 배구팀 코치로 활동중인 50대 한인이 인신매매단속에 적발됐다.텍사스주 헤리스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5일까지 다른 주와 공조해 대규모 인신매매 합동단속을 벌인 끝에 무려 178명이 무더기 체포됐다.

트럼프 합법이민 영주권 발급 절반으로 줄이나

Submitted byeditor on목, 02/09/2017 - 21:34
가족이민중심 전체 연 105만명에서 5~60만명으로 톰 코튼 법안 상정했으나 트럼프 승인받지 못해 트럼프 행정부와 강경파 공화당 의원들이 합법이민 영주권 발급까지 절반으로 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이 어디서 등장한 것일까?

Submitted byeditor on수, 02/08/2017 - 22:25
2월14일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릿을 빼놓을 수 없다. 어디서 초콜릿이 등장한 것일까? <더 초콜릿 저널리스트>은 “누가 첫번째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을 팔았나?”라는 기사에서 1868년 영국 캐드버리가 판매한 초콜릿을 그 첫번째로 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