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100년된 제과업체 하리보, 미국 첫 공장 설립

Submitted byeditor on토, 03/25/2017 - 09:13
100년 역사의 독일 제과업체 '꼬마 곰 젤리'로 유명한 '하리보'(Haribo)가 미국 시장 진출 30여 년 만에 현지 첫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 독일 본에 본사를 둔 하리보는 오늘(24일) 위스콘신 주 남단 케노샤 카운티에 북미 첫번째 생산설비를 세울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불법체류자 "음주운전 선처없이 추방"된다

Submitted byeditor on토, 03/25/2017 - 07:21
ICE(이민세관집행국)가 최근 공개한 체포와 추방대상자 명단에서도 형사범죄가 아닌 DUI 음주운전자 들이 가장 많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나 이민사회에 추방공포를 증폭시키고 있다.트럼프 행정부의 무차별 이민단속과 추방에서 형사범죄가 아닌 DUI 음주운전자들이 주타켓이 된 것으로 드러나 추방공포를 확산시키고 있다.

2030년 미국 내 직업 38% 로봇이 대체한다

Submitted byeditor on금, 03/24/2017 - 19:18
2030년 초에는 미국내 직업 가운데 3분의 2 이상이 로봇 자동화에 의해 위협을 받는 상황이 초래될 것이라는 컨설팅 보고서가 나왔다. LA타임스는 회계컨설팅그룹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보고서를 인용해 미국에서는 15년내 로봇의 직업 자동화 비율이 38%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트럼프케어' 표결직전 철회

Submitted byeditor on금, 03/24/2017 - 16:17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자신의 1호 입법 안건인 '트럼프케어'에 대한 연방 하원의 표결이 시작되기 직전 전격으로 철회했다.집권 여당인 공화당 내 반대파 설득해 실패하면서 트럼프케어 처리에 필요한 과반 216석을 확보하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플로리다 제19대 장미대선 투표일은 4월25~30일

Submitted byeditor on금, 03/24/2017 - 16:14
제19대 조기 대통령 선거일이 5월9일로 확정됨에 따라 재외선거인 신청은 3월30일 마감한다.대통령 재외투표는 4월25일부터 30일까지이며 플로리다 재외선거인 투표소는 올랜도 우성식품(5079 Edgewater Dr, Orlando, FL 32810)에서 오는 4월25일(화)부터 4월30일(일)까지 6일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재외선거가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