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트럼프 대통령은 오늘(10일) 플로리다 주에 비상 재난 사태를 선포했다.허리케인 어마로 피해를 본 플로리다 9개 카운티의 주민들에게 연방 차원의 지원이 가능해졌다.
연방 지원은 임시 숙소, 주택 수리,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부동산 손실에 대한 낮은 이자의 대출을 비롯한 개인 혹은 업주들에게 제공된다.
9개 카운티는 샬롯, 콜리어, 힐즈보로, 리. 마나티, 마이애미 데이드, 몰로, 피넬라스, 사라토사 카운티 이다.또 연방 지원은 플로리다 전역의 67개 카운티 지방 정부와 비영리 기구의 비상 지원에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