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한인

마이애미비치 시장 "드샌티스 주지사 맹비난"

Submitted byeditor on수, 08/04/2021 - 08:38
플로리다가 7월31일 신규감염 21,683명을 기록해서 미국에서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하루 감염자로는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며 급확산세를 보이자 민주당 소속 시장이 공개적으로 반발하는 등 정치적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허리케인 엘사 북서 방향, 붕괴 콘도 구조 악재

Submitted byeditor on토, 07/03/2021 - 17:45
허리케인의 북상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현장의 구조작업에도 악재다. 아직 실종자가 100명이 넘는 상황에서 악천후로 수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엘사는 최대 풍속 시간당 120㎞의 강풍을 동반한 채 북서쪽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콘도 붕괴 현장서 "소방관 7살 딸 시신”발견

Submitted byeditor on금, 07/02/2021 - 16:57
소방관은 당시 수색, 구조작업에 투입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조대가 동료 소방관의 어린 딸 시신을 수습한 셈이라 현장의 충격이 상당했을 것으로 보인다.매일 엄청나게 힘들었지만 어젯밤은 구조대에 더욱 힘든 밤이었다고 안타까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