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플로리다 한인골프협회(회장 박애숙, 이사장 김홍석)가 주최하는 플로리다 최고의 골프잔치 “제2회 플로리다 한인 골프대회”가 2월26일 오후1시 "Heritage Springs Golf & Country Club” 명문골프장에서 열려 모두 70여명이 안전하게 진행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골프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USGA Rule과 Local Rule을 병행했다.개인 $100불의 참가비로 그린피, 점심식사, 디너, 골프타올 외 다양하고 푸짐한 상품이 참가자들에게 증정되었다.
부문별 수상자는 ▲남자: Gross Champion 박병완, Net Champion 니나 정, 남자 A조 Net 1등 박희구 B조 Net 1등 Jeff Mangel ▲여자 A조 Net 1등 조앤 리, 2등 이 미복, 3등 이 옥주 ▲B조 Net 1등 송 미옥 , 2등 이 경순 ,3등 신디 Henden ▲남자 장타상 박병완, ▲여자 장타상 프랜 Robbinaro , ▲여자 근접상 Karen Duffy ▲남자 근접상 정 준 ▲의상상 이정자(캐나다) ▲아차상 허원회 등이다.
플로리다 한인골프협회 박애숙 회장은 “2023년 새봄을 맞이하여 시작한 이번대회에 후원과 관심을 보내준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골프대회가 플로리다에서 최고의 대회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 후 참가자들은 헤리타지 스프링 골프 클럽하우스에서 만찬을 함께하며 회원 간 친선과 화합의 시간을 보내며 대회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