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한인

김명호 회장은 다가오는 10월12일에 20기 출범식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탬파소재 Four Points by Sheraton Tampa Airport Westshore호텔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8월 정기총회와 선거를 마치고 화합과 단합으로 시작해야할 35대 연합회에 몇몇 회원의 끊임없는 문제제기가 있어, 35대 이취임식을 앞두고 한번은 해명과 함께 입장정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그간 회자되던 문제제기에 해명서를 내게 되었습니다.

플로리다 공화당 소속인 론 디샌티스 주지사가 백신과 마스크 의무화 정책에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며 논란의 중심에 서 왔다.플로리다의 하루 평균 코로나19 신규 감염은 지난 8월중순 2만천70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해 현재는 만2천200명선이다.

북부플로리다한인회(김영출 회장)는 잭슨빌 시온 침례교회(허병옥 목사)에서 "76주년 광복절 기념식”가졌다.광복절 기념심 직후 2021년 정기총회에서 선거관리 위원장(김승권) 추천으로 제27대 차기 회장으로 김오한 현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 추대 했다.

제36회 플로리다 연합체육대회가 노동절 연휴 9월6일(월) 오전9시부터 올랜도 데벤포드에 위치한 비젼교회에서 열리다.이번 체육대회는 경기 종목은 축구,농구,배구,족구등 4종목이 펼쳐질 예정이다.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 주최하고 애틀란타총영사관이 후원한 제76주년 "광복절 통일 염원 음악회”가 오늘(14) 토요일 오후5시 명문골프장 헤리티지 스프링스 메인홀에서 성대하게 진행됐다.

플로리다가 7월31일 신규감염 21,683명을 기록해서 미국에서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하루 감염자로는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며 급확산세를 보이자 민주당 소속 시장이 공개적으로 반발하는 등 정치적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이날 대회의 우승은 마이애미협의회의 박준우 학생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박준우 학생은 24번 문제에서 최후의 1명이 되고 난 후에도 골든벨을 향해 난이도 높은 문제를 막힘없이 풀며 전진했지만 아쉽게도 골든벨을 울리지 못했다.

미 국무부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반영해 한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에서 "강화된 주의" 2단계로 한 단계 상향했다. 이로써 지난 6월8일 1단계로 내려간 뒤 55일만에 다시 2단계로 올라가게 됐다.

북부플로리다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김승권 위원장을 비롯해 정일운, 이정웅 위원들이 정관 제6조에 의거한 한인회 선거관리 운영 규정에 따라 제27대 한인회장 선출을 위해 시행 회칙을 공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