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한인

외교부는 재외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영사민원업무 서비스를 휴대폰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영사민원24 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 애틀란타총영사관 김영준 총영사는 1.22(금) 오후 플로리다 마이애미 시청에서 개최된 한국전 참전용사 Burley Smith씨에 대한 마스크(국가보훈처 제공 KF마스크1,000장)및 평화의 사도 메달 등 전달식을 가졌다.

최근 전파력이 높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의 전 세계적 확산에 따라, 한국정부는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에 대해 코로나 검사 결과 PCR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플로리다서는 백신 접종을 둘러싸고 혼란과 진통이 빚어졌다.플로리다주는 주 정부 가운데 처음으로 65살 이상 일반인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발표했고 선착순 접종도 가능하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2020년은 우리 모두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백신이 개발되고 접종이 시작되었다는 기쁜 소식에도 불구하고 그 긴 터널을 온전히 빠져 나오지 못했다는 현실이 여전히 우리들의 마음을 무겁게 누르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1일 새헤에 달라지는 대표적인 영사 서비스 10가지를 공개했다.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서비스 개선과 함께, 코로나19가 불러온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하고, 해외 체류하는 우리 국민들께 더욱 든든한 안전 길잡이가 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가고 신축년 새해가 밝아오고있다. 특히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새해에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여건이 점쳐지지만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 성장을 거듭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플로리다 지역 한인사회 주요 단체장들의 희망 신년 메세지를 들어보았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가고 신축년 새해가 밝아오고있다. 특히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새해에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여건이 점쳐지지만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 성장을 거듭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플로리다 지역 한인사회 주요 단체장들의 희망 신년 메세지를 들어보았다.

하이코리언뉴스를 사랑하시고 늘 응원해 주시는 독자 여러분, 2020년을 맞이한게 엇그제 같은데 12월 연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그동안 하이코리언뉴스를 잘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애틀랜타 총영사관(김영준 총영사)은 11.24(화) 오후 관할 동남부 지역에 소재하는 한인동포 문화⁠·체육분야 단체장들과 화상간담회를 개최하여, 코로나 19에 따른 문화단체들의 애로사항 및 활동계획, 총영사관과의 협력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