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한인

2022년 3월9일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가 10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애틀란타총영사관(강승완 선거영사)은 플로리다 유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3개 대학교 현장 순회접수를 실시했다.

북부플로리다 한인회(김영출 회장)는 12월19일 일요일 오후5시 잭슨빌 시온침례교회(2950 Belfort Rd, Jacksonville, FL 32216) 선교관에서 제27대 김오한 차기회장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UCF, UF, The David B.O Maley 3개 대학교에서도 내년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미국 영주권자, 유학생 및 기타 재외선거인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순회접수 재외선거 신고 및 신청소가 운용된다.

민주평통 마이애미 협의회가 10월12일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은 시작했다. 김명호 회장은 다가오는 20일 (토), 민주평통 청년이 이끄는 K-외교, “야, 너두? 야, 나두!” 라는 주제로 차세대 청년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임창현 사범은 승단심사를 다른 도장과 차별화 해 그 과정을 통과하는게 쉽지 않다 도장과 집에서 30시간의 봉사 시간을 가져야 하며 태권도 역사와 한국 문화에 대해서 공부하고 시험을 통과 해야 승단심사 자격을 부여 받을 수 있다.

잭슨빌에서 참석한 김영출 플로리다 한인연합회 수석부회장은 축사에서 “이곳에 계신 참전용사들의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았으며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당신들에게 무한한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플로리다한인회 연합회는 오늘(2일)토요일 오후3시 콜로니얼 선상에 위치한 Amerasia Bank 강당에서 50여명 연합회원과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5대 박석임 연합회장 출범식을 가졌다.

올랜도제일장로교회 제3대 담임목사로 김문수 목사가 취임한다. 올랜도제일장로교회는 다가오는 10월10일 오전 11시 본당 예배실에서 김문수 담임목사 취임예식 및 임직예식을 열고 새로운 비전을 꿈꾸며 부흥과 헌신을 다진다.

플로리다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집앞에 나타난 악어를 쓰레기통 하나로 포획한 영상이 화제다.영상을 보면, 이 남성은 뚜껑이 열린 주택 쓰레기통을 눕혀 악어쪽으로 향하게 하고 뒤에 서서 쓰레기통을 밀며 악어에 조심스럽게 접근한다.

통일전략연구소(장익군 사무총장)는 9월 22일 12시 스시닌자 식당에서 최근 한국의 국격을 높인 아프가니스탄 민간인 철수작전 “미라클”을 성공적 지원한 미국 중부사령부 한국군협조단(단장 최희관 대령, 부단장 김기열 공군중령)을 초청하여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