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이하 과기협)에서 매년 미 전국에서 같은날 동시에 주최하는 2012년 한인수학경시대회가 올해도 플로리다에서는 올랜도지부(회장 조형진 교수)와 탬파지부(회장 김명근 교수)가 공동으로 지난 4월21일(토) 오후1시반부터 올랜도 UCF대학 Harris 엔지니어링 빌딩에서 학부모와 학생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전 정전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 재향군인협회(Charle"chuck" Traver) 올랜도지부(173)는 지난 27일(토) 오후 5시부터 에지워터에 위치한 재향군인회관에서 한국전 참전영웅들과 가족 그리고 한인동포 등 250여명이 참석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재향군인회관을 가득 메운 이날 기념식은 재향군인관현악단의 연주로 다시 한번 동맹국으로의 우정을 되새기며 기쁨의 감회를 함께 나누는
올랜도노인복지센타의 박석임 회장은 노인회원들의 건강을 위해 프라임덴탈의 공형준 원장을 초청강사로 지난 3월13일(화) 오전11시부터 노인복지센타에서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료 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공형준 원장은 "노인들이 충치나 잇몸질환과 같은 구강건강질환에 시달려 치아를 잃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유명한 플로리다 올랜도시에 위치한 관광경영대학인 로젠 칼리지와 한국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이 지난 2009년 상호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서로 협력하며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뛰고 있다. 세계적인 관광도시인 올랜도에는 매년 5천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아오는데 로젠 칼리지는 이러한 관광도시의 심장부에 위치해 있어 학생들은 물론 교수들에
올랜도 한국학교 운영기금 마련을 위한 제3회 오픈 골프대회가 지난 10월24일(일) 오후 1시 반부터 올랜도 Falcon’s Fire 골프장에서 Shotgun 방식으로 열렸다. 비전골프협회가 주관하고 올랜도 한국학교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85여명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으며 또 많은 한인동포들이 후원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경기침체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참가비와 기부금으로 학교운영기금을 마련
탈북자를 돕기 위한 기금모금 오픈골프대회가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마이애미협의회(회장 김중호/이하 평통)와 한국주간(발행인 김명곤)의 공동주최로 지난 11월20일(토) 오전11시부터 레이크 매리에 있는 매그놀리아 플랜테이션 골프 클럽에서 24명의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샷건 방식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