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올랜도지부(회장 김윤성)와 UCF 대학원 학생회(회장 박태웅)가 매년 공동으로 주최하는 합동 가을소풍이 지난 9월6일(토) 오전 11시반부터 오후 3시반까지 회원 및 가족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딘로드 소재에 위치한 Jay Blanchard Park에서 있었다.
탬파 인근 브래댄톤에 살고있는 동포 윤하나(21) 선수가 지난 9월20일부터 22일 까지 리유니언 리조트에서 개최된 볼빅챔피언십 2부 투어 골프시합에서 끈질긴 접전 끝에 Alena Sharp선수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윤 하나 선수는 5개의 버디와 2개의 보기로 69타를 쳐 우승을 차지했는데 인터뷰에서 "아직까지도 우승한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
비영리단체인 죠슈와 재단과 썬밸트 시니어 투어 프로암 토너먼트가 지난 4월27일(일) 오후 1시부터 올랜도 Orange County National "Crooked Cat Course"에서 56명의 프로골퍼들과 한인 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회에 참석한 썬밸트 시니어 Don Barnes회장은 지난 19년 동안 프로암을 했지만 이렇게 깔끔하고 매끄러운 진행은 처음이라며, 언어는 달라도 골프를 통한 스포츠맨십은 동호인으로 서로의 마음을 깊이 나눌 수 있었다
중앙플로리다한인회(회장 박민성)에서는 지난 12월 18일(목) 오전 11시30분 알트먼스트링에 위치한 Casselberry 미재향군인회관에서 참전용사 23명과 그들의 가족 등을 초청해 대한민국 국가보훈처와 대한민국 재향군인의 따듯한 감사의 뜻을 담은 "평화의 사도 메달" 전달식을 성대하게 가졌다. 애틀랜타 총영사관의 김성진 총영사와 유복열 부총영사 그리고 지역동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 재향군인협회 Chari Chunk Traver씨의 사회로 진행된 "평화의 사도" 메달 전달식은 국민의례,
미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차세대 컨프런스"가져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마이애미협의회(회장 스티브 서)가 주관하고 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김성진)이 후원한 2015년 플로리다 차세대 컨프런스가 지난 9월26일 오후 5시부터 디즈니에 위치한 레이크 부나 비스타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차세대 컨프런스는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가 주관한 행사로 차세대 인재양성을 브랜드화 시키려는
플로리다 한인회 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0월22일(토) 오후 4시부터 잭슨빌에 위치한 Happy Time 한국식당에서 김희범 애틀랜타 총영사, 유진철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장,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원들, 플로리다 지역한인회장 및 연합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