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박영수 특검 임명...직접 조사 응할것

Submitted byeditor on수, 11/30/2016 - 12:29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과 관련해 자신을 수사하게 될 특별검사에 박영수 전 서울고검장을 임명했다.박 대통령은 "직접 조사에도 응하겠다"고 밝혔는데,예상보다 서둘러 특검을 임명한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연수중인 '세월호' 간호장교 조만간 입장 표명

Submitted byeditor on수, 11/30/2016 - 12:26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간호장교 2명 중 1명인 조모 대위가 조만간 연수중인 미국에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조 대위는 2014년 1월 2일부터 2016년 8월 15일까지 청와대 의무실 소속으로 근무한 데 이어 지난해 8월부터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의 육군 시설관리사령본부 내 병원에서 연수 중이며 내년 1월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성조기 태우면 시민권 박탈 또는 1년 징역’

Submitted byeditor on화, 11/29/2016 - 17:49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성조기를 태우면 시민권을 박탈하거나 1년의 징역형에 처하는 처벌을 시사해 논란을 빚고 있다.현재 미국에서는 항의의 표시로 국기를 태우는 행위가 헌법상 권리로 인정받고 있어 트럼프 당선인의 강경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전NFL선수 대런 샤퍼, 연쇄 성폭행 징역20년

Submitted byeditor on화, 11/29/2016 - 15:43
전 프로풋볼(NFL) 선수 대런 샤퍼가 헐리웃 클럽에서 만난 여성 2명에게 약물을 먹이고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LA 수피리어 법원 마이클 패스터 판사는 또한 샤퍼에세 평생 성범죄자로 등록하고 에이즈 테스트 검사 결과를 제출할 것을 명령했다.

사이버 먼데이 매출 신기록 행진

Submitted byeditor on월, 11/28/2016 - 18:51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 데이, 사이버 먼데이까지 이어진 닷새동안의 첫 연말 대목에서 온라인 매출은 127억달러를 돌파해 신기록을 세운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고 CBS 뉴스가 보도했다.5일간 온라인 매출로만 127억달러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보다 14.5%나 급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