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플로리다 한인천주교 신앙대회" 성황리 마쳐

Submitted byeditor on수, 01/13/2016 - 18:01
"제6차 플로리다 한인천주교 신앙대회" 성황리 마쳐 탬파성당에 신자 500여명 참석, 내년 대회 잭슨빌에서 플로리다 한인 천주교 신자들의 최대의 모임인 '제6차 플로리다 한인 천주교 신앙대회'가 500여명의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는 탬파 한인성당(주임신부 염동규 도미니꼬)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플로리다 천주교 신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제6차 신앙대회에는 이곳에 참석하기 위해 마이애미 성당(신부 이봉문 요한 보스꼬)신자들은 새벽 3시에 대형 버스를 전세내 출발했으며

2014년 민주평통 마이애미 협의회 시무회의

Submitted byeditor on화, 01/12/2016 - 21:33
2014년 민주평통 마이애미 협의회 시무회의 자문위원 25명 참석... 구자현 회장 2014년 사업계획 발표 민주평화통일마이애미협의회(회장 구자현/이하 평통) 2014년 신년 하례식 및 시무회의가 지난 1월25일(토) 오후4시부터 마이애미 한인장로교회에서 25명의 평통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유성민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 순국순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후 김종선 고문의 신년기도가

조선시대 마지막 호랑이 이야기 "대호"

Submitted byeditor on화, 01/12/2016 - 21:26
그 많던 호랑이는 언제 왜 사라졌을까 그들이 잡으려 했던 것은 호랑이였을까. 아니면 다른 그 무엇이었을까. 웰메이드 갱스터 영화 '신세계'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이 차기작으로 '대호'(大虎)를 들고 나왔다. 이 영화의 이야기는 감독의 말처럼 단순하다. 호랑이와 호랑이 사냥꾼의 이야기다. 살을 더 붙이자면 조선시대 마지막 호랑이 '대호'와 그를 쫓는 조선시대 사냥꾼들의 이야기다.

올랜도연합감리교회 "새교회 예배입당"

Submitted byeditor on화, 01/12/2016 - 21:17
올랜도한인연합감리교회(목사 김호진)에서는 지난 3일(일) 오전 11시반부터 4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이전한 성전에서 첫 예배를 드렸다. 김호진 담임목사는 지난해 3월 목회자로 부임한 뒤 그동안 성도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한 결과 아름답고 아늑한 교회를 하나님이 허락해 주셨다며 기쁨과 함께 찬양과 경배를 하나님께 드리는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새 성전 주소는 3377 Aloma Ave Winter Park, FL 32792이다.

한덕수 주미대사 올랜도 방문

Submitted byeditor on화, 01/12/2016 - 21:05
한덕수 주미대사가 지난 3월28일(월) 올랜도를 방문해 다운타운에 있는 Disney Entrepreneur Center에서 워싱턴디씨(U.S Chamber of Commerce)미국 상공회가 주최한 모임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했다. 이 자리에는 로컬 방송국과 지역 신문사 기자들 그리고 올랜도, 탬파지역의 경영자 60여명이 참석했다.

낙태반대운동에 한인교회 2세들 참여

Submitted byeditor on화, 01/12/2016 - 21:03
섬기는 장로 교회(목사 이재룡)의 영어권을 담당하고 있는 Peter Kim 전도사 및 기독청년들은 지난 5월1일(토) 낮 12시부터 2시까지 낙태 반대운동을 벌이고 있는 "Stand 4 Life" 미국 지지자들과 함께 침묵시위를 벌였다. "Stand 4 Life" 란 타이틀로 낙태반대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미국인이나 한국인이나 모든 사람들은

LPGA 2010년 투어 챔피언십, 양희영 준우승

Submitted byeditor on화, 01/12/2016 - 20:58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올랜도 그랜드 사이프러스 골프 클럽(1 North Jacaranda, Orlando, Florida 32836)에서 개최된 LPGA 2010년 마지막 투어 챔피언십 경기에서 사흘 내내 단독선두를 지키던 양희영(21세) 선수가 한 타차로 아쉽게 챔피언 자리를 스웨덴 마리아욜트(37)선수에게 내주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정상을 차지한 마리아 욜트는 2007년, 나이스타 LPGA클래식투어 우승 이후 통산 4번째 투어 정상에 올랐다.

노인복지센터, 민족 고유의 명절 설잔치 가져

Submitted byeditor on화, 01/12/2016 - 20:54
올랜도 노인복지센터(원장 박석임)에서 주최한 설 잔치가 지난 28일(화) 오전10시부터 60여명의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복지센터에서 열렸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노인복지센터 회원들은 설날의 의미를 손자 손녀들에게 계승시켜 주기 위해 새뱃돈을 넣어 줄 이쁜 봉투를 접고 있었다. 종이봉투는 종이접기 작가인 이은정씨가 어르신들에게 무료함을 달래주고 취미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가득 찬 즐거웠던 한가위"

Submitted byeditor on화, 01/12/2016 - 20:47
올랜도한인노인복지센터(원장 박석임)에서 주최한 추석잔치가 지난 9월9일(화) 오전 10시 반부터 오로비스타에 위치한 노인복지센터에서 80여명의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추석잔치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1부는 이우삼(올랜도 전 한인회장)씨의 사회로 백주성 목사(제일장로교회 담임)의 기도이어 김홍현 한인회 수석부회장과 박영상 초대 한인회장의 축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