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0일(어제) Texas주에서 열기구가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Texas주 Caldwell County Sheriff국은 어제 아침 7시40분쯤 Lockhart 부근에서 열기구에 화재가 발생했고,불이 붙은 열기구는 그대로 순식간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플로리다 주정부가 학생들의 개학을 앞두고 다가오는 8월5일부터 7일까지 ‘백 투 스쿨’ 택스 프리(Tax Free) 행사가 열린다. 3일동안 주로 학생들과 관련된 학용품, 전자제품, 의류를 구입할시 판매세(Sales Tax)가 면제되며, 자세한 면세 항목은 플로리다 세무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슈테판 예거(27·독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역대 처음으로 50대 타수를 적어냈다.예거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이근 스톤 브레이 TPC(파70)에서 열린 얼라이 메이 클래식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12개를 쓸어담아 12언더파 58타를 적어냈다.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으로 승려생활 25년째인 현각 스님은 한국불교의 상명하복식 유교적 관습, 국적·남녀 차별, 신도 무시, 기복신앙 등을 실망의 원인으로 거론했다. 이는 근래 참선을 배우러 한국불교를 찾았던 외국인 스님들이 잇따라 떠나며 불교계 내부에서도 지적돼온 문제여서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미국 내 자동차 시장에서 기아자동차의 고객 만족도가 크게 높아진 반면 현대자동차는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 Power)가 일반 자동차 브랜드 21개를 대상으로 '2016년 자동차 상품성·디자인 만족도(APEAL)' 조사를 한 결과 기아차와 현대차가 각각 3위, 9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