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총기난사범, 정신질환 퇴역병

Submitted byeditor on토, 01/07/2017 - 09:39
포트 로더데일 공항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브로워드 카운티 경찰국은어제(1월6일) 포트 로더데일 공항 총기난사 사건 용의자가 올해 26살의 에스테반 산티아고라고 밝혔다.AP 통신 등 주요 언론들은 브로워드 카운티 경찰국이 공개한 에스테반 산티아고의 사진을 보도했다.

정보기관 "푸틴이 대선개입 지시”

Submitted byeditor on금, 01/06/2017 - 20:47
국가정보국 등 미 정보당국은 러시아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를 돕기 위해 대선개입을 직접 지시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같은 사실은 미국 의회에 제출된 정보기관의 기밀해제 보고서가 공개되면서 확인됐다.

미국내 공항 등 소프트 타겟 보안취약 비상

Submitted byeditor on금, 01/06/2017 - 20:08
플로리다 포트 로더데일 공항에서의 총기난사 사건을 계기로 미국내 공항 등 소프트 타겟들에 대한 보안 이 취약한 것으로 드러나 비상이 걸렸다.이번 사건의 용의자는 수화물에 총기를 넣어 검색까지 받고 여행한 다음 공항에서 짐을 찾은 후 권총을 꺼내 난사한 것으로 밝혀져 공항 안전에 큰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인2명 서류위조 회삿돈 33만달러 빼돌려

Submitted byeditor on금, 01/06/2017 - 20:04
뉴욕지역에서 한인남성 2명이 공모해 회삿돈 수 십만 달러를 빼돌렸다가 덜미를 붙잡혔다.낫소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포트 워싱턴에 기반을 둔 화장품 회사 직원인 올해 31살된 승 한씨는 지난 2014년 7월 28일부터 지난해 3월 18일까지 무려 2년여 동안 서류를 위조해 공금 39만 195달러를 가로채왔다.

올랜도 선한목자교회 최래원 목사

Submitted byeditor on금, 01/06/2017 - 11:13
[토스카윌라=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기자=올랜도 선한목자교회는 삼위일체 하나님과 성령의 영감으로 쓰여진 성경의 정확 무오함을 신앙고백으로 믿는 초교파 복음주의 교회다.올바른 성경적 회복,초대교회의 정신이 살아 있는 교회 회복,그리고 그 신앙의 정신대로 목양하는 교회를 회복하려는 교회 공동체의 바람을 갖고 있다.

'미스터 피자' 미국 시장 진출 9년만에 철수

Submitted byeditor on금, 01/06/2017 - 11:08
LA 한인타운 윌셔가에 위치한 ‘미스터피자’가 문을 닫는다.한국 피자 브랜드가 미국시장에 진출한지 9년만에 철수하는 것이다.미스터피자는 공시를 통해 자체 운영불가로 미국법인인 '미스터피자 웨스턴'을 해산하기로 했다면서 출자법인의 청산절차 와 자산회수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정유라, '조건부 귀국 의사' 철회…"한국 안간다”

Submitted byeditor on금, 01/06/2017 - 08:43
정유라 씨가 '아이와 함께 있게 해주면 귀국하겠다'는 조건부 자진귀국 의사를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정씨는 현재 덴마크에서 6일째 구금 상태로 머물고 있다.앞서 정씨는 지난 2일 덴마크 올보르 지방법원에서 열린 구금연장 심리에서 "보육원이든, 사회시설이든, 병원이든 아이와 함께 있게 해주면 내일이라도 귀국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