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차녀, 로스쿨 진학 두고 ‘금수저 논란’

Submitted byeditor on월, 03/06/2017 - 17:4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차녀 티파니의 로스쿨 진학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었다.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해 5월 펜실베이니아 대학을 졸업한 티파니는 이후 로스쿨 입학시험을 쳤으며 하버드, 콜롬비아, 뉴욕대 등 유명 로스쿨 3곳을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서해 동창리에서 미사일 발사 "1천여km 비행”

Submitted byeditor on일, 03/05/2017 - 20:07
한·미 연합훈련이 진행 중인 가운데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의 고정식 발사대가 있는 서해 동창리 일대에서 미사일을 쐈다.한국군 당국은 이 미사일이 동해 쪽으로 1,000km를 날아간 것으로 보고 발사 고도와 제원 등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

"쓰레기 상자" 아들 학교에 소포로 보낸 엄마 화제

Submitted byeditor on화, 02/21/2017 - 20:45
아들의 버릇을 고치려 집에 남기고 간 쓰레기를 학교에 소포로 부친 엄마가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오늘(21일) ABC 뉴스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주 뉴 월밍턴의 웨스트민스터 대학(Westminster College)에 다니는 코너 콕스는 최근 엄마가 보낸 상자 2개를 받았다.

버라이즌 야후 인수가 3억 5천만 달러 깎여

Submitted byeditor on화, 02/21/2017 - 16:16
두 번에 걸친 대규모 계정 해킹 사건으로 인해 야후 인수가격이 3억5천만 달러 깎였다.야후의 핵심 사업부문을 48억3천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던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은 오늘(21일) 야후 측과의 재협상 끝에 최종 인수가격을 44억8천만 달러에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흑인박물관’ 첫 방문.. “분열된 미국 하나로”

Submitted byeditor on화, 02/21/2017 - 16:1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21일) 취임 후 처음으로 흑인역사문화박물관을 관람하고 미국민의 단결을 주문했다.수도 워싱턴D.C.의 한복판 내셔널 몰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아프리카에서 노예로 건너와 민권운동을 거쳐 시민이 된 미 흑인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