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뉴저지 주 애틀랜틱시티에 설립했던 카지노 '트럼프 타지마할'이 오늘(10일) 결국 문을 닫았다.'트럼프 타지마할'의 소유주인 유명 투자자 칼 아이칸은 성명에서 약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3억5천만 달러 이상의 손실이 발생했고 계속 영업을 할 경우 매년 1억 달러 이상의 손실이 예상된다며 폐업 방침을 밝혔다.
이번 2차 대선 토론에서도 후보들의 발언이 사실인지 아닌지, 또 많은 매체들이 실시간으로 팩트체크를 진행했다. 뉴욕타임스의 경우 논란이 될 만한 두 후보의 발언 27건을 검증했는데 22건이 트럼프 입에서 나온 것이고 또 이 중 3건을 제외하곤 모두 '거짓'이거나 '과장'이란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