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상자" 아들 학교에 소포로 보낸 엄마 화제

Submitted byeditor on화, 02/21/2017 - 20:45
아들의 버릇을 고치려 집에 남기고 간 쓰레기를 학교에 소포로 부친 엄마가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오늘(21일) ABC 뉴스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주 뉴 월밍턴의 웨스트민스터 대학(Westminster College)에 다니는 코너 콕스는 최근 엄마가 보낸 상자 2개를 받았다.

버라이즌 야후 인수가 3억 5천만 달러 깎여

Submitted byeditor on화, 02/21/2017 - 16:16
두 번에 걸친 대규모 계정 해킹 사건으로 인해 야후 인수가격이 3억5천만 달러 깎였다.야후의 핵심 사업부문을 48억3천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던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은 오늘(21일) 야후 측과의 재협상 끝에 최종 인수가격을 44억8천만 달러에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흑인박물관’ 첫 방문.. “분열된 미국 하나로”

Submitted byeditor on화, 02/21/2017 - 16:1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21일) 취임 후 처음으로 흑인역사문화박물관을 관람하고 미국민의 단결을 주문했다.수도 워싱턴D.C.의 한복판 내셔널 몰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아프리카에서 노예로 건너와 민권운동을 거쳐 시민이 된 미 흑인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 개장했다.

닉슨, 레이건 대통령 박물관 특별행사

Submitted byeditor on월, 02/20/2017 - 09:28
닉슨 대통령 도서관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하며 첫 방문자 3백명에게는 체리 파이 한 조각도 무료로 나눠준다. 또 마운트 러시모어 국립기념공원에 얼굴 석상이 있는 네 명의 대통령들, 토마스 제퍼슨과 애브라함 링컨, 시어도어 루즈벨트 그리고 조지 워싱턴 대통령으로 배우들이 분장해 방문객들과 함께 사진 촬영에 나선다.

트럼프 행정부 새 행정명령

Submitted byeditor on일, 02/19/2017 - 21:58
월스트리트 저널은 어제(18일) 새로운 행정명령 초안 논의 내용을 담은 국무부 내부 문건을 입수, 분석했다고 밝히며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1일 새 행정명령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월스트릿 저널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달 27일 발표된 반 이민 행정명령에서 규정한 이라크, 이란, 시리아 등 테러 위협 이슬람권 7개 나라 국민의 미국 입국을 90일간 불허하는 원안의 유지 방안을 현재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