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 자동차 경주대회장 총격…3명 사망

Submitted byeditor on월, 08/14/2017 - 20:59
위스콘신 주 남동부 유니언 그로브에서 열린 한 자동차 경주대회장에서 총격으로 3명이 숨졌다.보도에 따르면 총격은 어제 (13일) 저녁 7시쯤 발생했으며, 가까운 거리에서 총을 쏜 용의자에 의해 3명의 남성이 살해됐다.용의자는 검거되지 않았다.

괌 주지사 "김정은에 펀치 한 방 날려야”

Submitted byeditor on월, 08/14/2017 - 20:55
북한의 미사일 위협을 받은 괌의 에디 칼보 주지사가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펀치 한 방을 날려야 한다며 강경발언을 했다.칼보 주지사는 AFP통신 인터뷰에서 누구나 초등학교에서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는 아이를 봐왔을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켄터키주 '백인우월시위' 촉발 남부연합 기념물 철거

Submitted byeditor on월, 08/14/2017 - 13:02
백인우월주의를 상징하는 조형물로 인식돼온 남부연합(Confederate) 기념물이 켄터키 주 렉싱턴 시에서도 철거된다.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짐 그레이 렉싱턴 시장은 "지난 12일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에서 일어난 백인우월주의자 폭력사태로 인해 우리 도시의 중심에 있는 조형물도 계획보다 빨리 철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런던 명물시계탑 빅벤"4년 동안 수리”

Submitted byeditor on월, 08/14/2017 - 13:00
영국 런던의 명물 시계탑인 '빅벤'의 종소리가 현지 시각 오는 21일 정오에 종을 울리는 것을 마지막으로 4년간 울리지 않는다.1859년 건축된 빅벤은 지붕 부식과 누수 등 노후화에 따른 문제가 많아 2천900만 파운드, 약 3천 8백만 달러를 들여 수리에 들어간다.

아마존, 군용 식량 기술로 `냉장없는 식품 배송`

Submitted byeditor on월, 08/14/2017 - 12:58
아마존은 군용 식량에 쓰이는 마이크로웨이브 고온살균기술, 이른바 ‘MATS(Microwave Assisted Thermal Sterilization·고온 상태에서 식품을 밀봉해 박테리아 발생 없이 신선한 재료를 보존할 수 있도록 한 기술)’를 자사의 식품 배송 시스템에 접목한다고 밝혔다.

북 ICBM 엔진 암시장..우크라이나 공장 조달 배후 의심”

Submitted byeditor on월, 08/14/2017 - 12:57
북한이 지난달 시험발사에 성공한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급 미사일 엔진을 블랙마켓(암시장)에서 조달했으며, 공급처로 과거 러시아와 연계된 우크라이나의 한 공장이 지목받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오늘(14일)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