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는 어제(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매칭펀드 방식으로 수해 복구 지원금을 모으기 시작해 16시간 만인 30일 현재 5천375명의 동참을 얻어냈다.모금액은 26만2천 달러를 넘어섰다. 기부금은 재난기부센터(CDP)에 쌓이도록 했다.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로 피해를 입은 텍사스 주를 방문했을 때 옷차림으로 구설에 휩싸였다.모델 출신답게TPO(시간·장소·상황)에 걸맞은 패션센스를 발휘한 것 같지만 발목이 부러질 듯 굽이 높고 얇은 '스틸레토 힐'을 신은 모습이 언론에 노출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신임 주한 미국 대사로 빅터 차 조지타운대 교수가 내정됐다고 로이터통신이 어제(29) 워싱턴발로 보도했다.로이터 통신은 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빅터 차 교수를 차기 주한 미 대사로 임명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곧 이같은 사실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