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시진핑, 오늘과 내일 세기의 정상회담 개최

Submitted byeditor on목, 04/06/2017 - 14:37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과 내일 첫 정상회담을 개최한다.미·중 정상회담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 장소인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휴양지인 마라라고 리조트에 동부시간 오후 2시 45분, 시 주석도 비슷한 시간대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동영상 "유튜브 TV 스트리밍 서비스" 개시

Submitted byeditor on수, 04/05/2017 - 20:59
구글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가 오늘(5일)부터 전국 5개 지역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TV 서비스를 시작했다.지난 2월 말 스트리밍 라이브 TV 서비스 '유튜브 TV' 출시를 공식 발표했던 유튜브는 오늘 LA와 시카고, 뉴욕, 필라델피아,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에서 공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민간인 수십명 숨지게한 화학무기 또 책임공방

Submitted byeditor on수, 04/05/2017 - 18:54
시리아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수십 명을 숨지게 한 화학무기 사용을 두고또 책임공방이 되풀이되고 있다.서방은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정권의 소행이라고 규탄하고 있지만 시리아 정부와 러시아는 책임을 시리아 반군 측으로 돌렸다.

포에버 21 "고용임대평등국" 제소 당해

Submitted byeditor on수, 04/05/2017 - 18:15
포에버 21 한인의류업체가 샌프란시스코 매장에서 '영어만 사용'하는 규정을 시행했다는 이유로 캘리포니아주 고용임대평등국(DFEH)으로부터 제소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북가주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샌프란시스코 수피리어 코트에 관련 소장이 접수됐다.

멕시코국경 밀입국 체포자 17년만에 최저

Submitted byeditor on수, 04/05/2017 - 18:09
미국-멕시코 국경을 넘어 밀입국했다가 체포된 사람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미 국토안보부 존 켈리 장관이 의회에 제출한 증언서한에서 밝혔다. 켈리 장관은 상원 특위에 제출한 증언을 통해 지난 달 멕시코 국경을 넘다가 체포된 사람이 1만 2500명이하 였다면서 미국내 밀입국자 수가 점점 줄고 있다고 말했다.

펩시콜라 광고 '무지하다' 여론 뭇매

Submitted byeditor on수, 04/05/2017 - 18:04
최근 공개된 펩시콜라 의 광고가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펩시는 땀을 흘리며 첼로를 연주하는 음악가, 히잡을 쓴 무슬림 여성, 시위에는 관심없이 브런치를 즐기는 여성 등 다양한 인물이 등장시켜 의미가 불분명한 광고를 내보냈다가 역풍을 맞고 있다.

이방카-첼시 ‘동일임금의 날’ 미묘한 입장차

Submitted byeditor on수, 04/05/2017 - 15:1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맏딸 이방카와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외동딸 첼시가 어제(4일) ‘남녀 동일임금의 날’(Equal Pay Day)을 맞아 나란히 의견을 내놓았다.이방카는 오늘(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SA투데이가 전국대학여성협회(AAUW) 최근 조사를 인용해 작성한 그래픽 사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