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타고난 인종차별 없다”.. 트럼프시대 비판한듯

Submitted byeditor on일, 08/13/2017 - 18:39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유혈사태로 치달은 버지니아 주 백인우월주의 집회를 규탄하고 나섰다.오바마 전 대통령은 오늘(1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태어날 때부터 피부색이나 출신, 종교를 이유로 다른 사람을 증오하는 사람은 없다”고 적었다.

트럼프, 군사적 해결책 '준비, 장전’ 완료

Submitted byeditor on일, 08/13/2017 - 18:33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1일 미국령인 괌에 대한 북한의 타격 엄포에 맞서 대북 군사 대응 태세가 완료됐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트위터 계정에서 "북한이 현명하지 않게 행동할 경우 군사적 해결책이 완전히 준비됐고(in place) 장전됐다(locked and loaded)"고 말했다.

9월 문호 ‘가족이민 대폭 후퇴, 취업이민 다시 진전’

Submitted byeditor on일, 08/13/2017 - 18:30
9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가족이민이 최대 2년이상 대폭 후퇴한 반면 취업이민 2순위가 8개월 진전돼 희비가 엇갈렸다.다만 10월 영주권 문호에서는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되기 때문에 다시가족이민에선 개선되고 취업 이민에선 오픈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트럼프 의회 승인없는 대북 군사행동 가능한가

Submitted byeditor on일, 08/13/2017 - 18:28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대해 ‘화염과 분노’를 경고하면서 그가 의회 승인 없는 ‘예방전쟁’ 등 독자적 대북 군사행동에 나설 수 있는지가 초미의 관심으로 떠올랐다.특히 북한이 이달(8월) 중순까지 중장거리탄도미사일인 ‘화성-12형’으로 미 영토인 ‘괌 포위사격’ 방안을 최종 완성하겠다

트럼프 ‘핵강국’ 언급, 매티스 ‘정권종말’ 경고

Submitted byeditor on수, 08/09/2017 - 20:38
북한이 괌기지 공격을 위협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화염과 분노에 이어 “미국의 핵무기가 어느때 보다 강력하다”며 핵무기를 언급했고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은 “정권의 종말’을 초래할 행동을 그만 두라고 경고했다.